제목 : 고은 시집 몽골서 출판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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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07.01.08 15:33:52, 조회 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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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출판사 자음과모음은 고은 시인의 시집을 몽골에서 출판하기로 몽골문인협회와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울란바토르에서 '제1회 유라시아 문화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한ㆍ몽 심포지엄'을 주관한 자음과 모음은 향후 고은 시인이 선정한 시집을 몽골문인협회가 추천한 현지 출판사에서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 시인은 이날 오후 몽골에서 가장 큰 문인축제로 울란바토르 바양골호텔에서 몽골문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몽골문인대축제'에 참가해 시상자로 무대에 서 문학상인 '황금깃털상' 번역상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그는 "나그네가 현지에서 상을 주는 일은 한번도 없었을 것인데, 이곳은 나그네와 주인을 구분하지 않고 나에게 상을 주게 했다"며 "오늘밤 나는 한국의 시인이 아니라 몽골의 시인"이라고 말한뒤 "대지의 문학이 한층 더 비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jsk@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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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headtitle01 colSpan=2>“일자리·기술이 국가 화두, 한국과 대륙철도 등 논의”</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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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란바토르=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BR><BR>출판사 자음과모음은 고은 시인의 시집을 몽골에서 출판하기로 몽골문인협회와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P>최근 울란바토르에서 '제1회 유라시아 문화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한ㆍ몽 심포지엄'을 주관한 자음과 모음은 향후 고은 시인이 선정한 시집을 몽골문인협회가 추천한 현지 출판사에서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P>한편 고은 시인은 이날 오후 몽골에서 가장 큰 문인축제로 울란바토르 바양골호텔에서 몽골문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몽골문인대축제'에 참가해 시상자로 무대에 서 문학상인 '황금깃털상' 번역상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P>그는 "나그네가 현지에서 상을 주는 일은 한번도 없었을 것인데, 이곳은 나그네와 주인을 구분하지 않고 나에게 상을 주게 했다"며 "오늘밤 나는 한국의 시인이 아니라 몽골의 시인"이라고 말한뒤 "대지의 문학이 한층 더 비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jsk@yna.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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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002080>“한-몽골 구전문학도 공통점 많아”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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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청년단` 1만 명 양성해 세계로 <SPAN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COLOR: #999; LETTER-SPACING: 0px">[중앙일보]</SPAN>
<DIV class="pt11 bold lts1" style="MARGIN-BOTTOM: 5px; COLOR: #a1a1a1">2007 어젠다 7 ② `IT 코리아` 지구촌에 전파<BR>청년실업 해소 등 파급효과 매우 커<BR>통합기구 만들어 범국가적 추진을 </DIV><!--// s : 기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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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007년 첫날입니다<BR> </STRONG></P>
<P>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BR>모든분!<BR> </P>
<P><STRONG>고국을 떠나 한국에 나와서<BR></STRONG><STRONG>힘들게 열심히 일하시는<BR></STRONG><STRONG>모든 몽골 근로자 여러분!<BR> </STRONG></P>
<P>꿈을 안고 공부하고 계시는<BR>몽골 유학생 여러분!<BR> </P>
<P><STRONG>몽골을 사랑하시고<BR></STRONG><STRONG>몽골에 관심을 가지시는<BR></STRONG><STRONG>모든분!<BR>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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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news01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5px" colSpan=2><SPAN id=title>홍명보장학금 임절버군 “태극마크 다는게 꿈”<!-- TITLE END --></SPAN></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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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도는] 화성시, ‘공룡시’ 된다 <BR><BR>
<LI class=subTitle id=artSubTitle>몽골서 화석 발굴 성공…내년 1월 국내 반입 <BR> 골격 복원해 공룡박물관 짓고 탐방로 조성<BR> 공룡알 발견 유적지 ‘쥬라기 마을’ 새단장
<LI id=artByLine>화성=배한진기자 <A href="mailto:bhj@chosun.com">bhj@chosun.com</A> 입력 : 2006.12.20 23:32 / 수정 : 2006.12.21 03:24 <BR><!-- 기사내용+기사이미지 -->
<LI id=artContent>화성시가 ‘공룡시’로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는 공룡알 화석지가 발견된 곳에 ‘쥬라기 마을’이라는 이름을 붙여 이 일대를 공룡 테마마을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또 이 곳에 ‘공룡화석 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화석 확보를 위해 멀리 몽골 고비사막에까지 발굴단을 파견했다. 최근엔 이곳에서 희귀화석들을 대량 발굴해, 국내로 들여오는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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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2 height=30><SPAN class=style31>광진公 해외자원 개발 총력</SEC_TOP_TITLE></SPAN></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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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정부에서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곧 자원 외교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BR>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국빈 방문한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는 에너지·광물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들이다. 올 한해를 마무리 짓는 이번 해외 순방에서도 이 국가들과 자원 협력을 강화하는 데 외교적 노력이 집중됐다. <BR><BR>노 대통령은 이번 호주 국빈방문 당시 호주 총리와의 오찬에서 “호주에서 철광석을 보내주지 않으면 철강을 만들 수 없고, 자동차도 수출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원 외교에 중요성을 강조한 있다. <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B>자원외교는 참여정부의 주요 외교전략</B></DIV><BR>정부의 이러한 적극적인 자원 외교에 힘입어 대한광업진흥공사는 호주의 스프링베일, 미네르바의 유연탄을 비롯한 6개 해외 광구에서 에너지·자원 광물을 생산 중에 있으며 개발· 탐사 등 총 17개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BR><BR>또한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5e3">우즈베키스탄·러시아·아르헨티나·몽골 등 14개국의 광업 관련 기관과 자원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자원 확보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FONT> <BR><BR>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와는 2005년 5월 자원개발협력 MOU를 체결하여 우라늄광·아연·동광·금광 등의 탐사·개발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러시아와는 2004년 9월 사하공화국 정부와 광물자원개발협력 MOU를 체결, 매장량 21억2700만 톤 규모의 엘가 유연탄광 개발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다. <BR><BR>또 남미의 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 등 3국과는 2004년 11월 자원개발협력에 합의하고 동광 개발을 위한 공동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몽골·카자흐스탄·나이지리아·멕시코 등과도 탐사·개발을 위한 협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B>더욱 치열해지는 자원 확보 경쟁 </B></DIV><BR>2003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광산물 국제 가격은 원료 수입·가공·수출로 이어지는 광물 자원 다소비 구조인 우리 산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자원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BR><BR>중국·인도 등 신흥공업국들이 고도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블랙홀처럼 쓸어 담으려고 할 것이며 여기에 남미·동남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이 세계 자원쟁탈전에서 ‘몸값’을 높이려는 자원민족주의를 더욱더 강화할 전망이다. 따라서 자원 확보를 위한 각국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자원 공급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B>한국형 자원개발전략 적극 활용해야</B></DIV><BR>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자원개발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BR><BR>이 전략은 개별기업이 아닌 여러 기업이 한데 뭉쳐 우리의 강점인 에너지 인프라와 플랜트 건설 기술력을 상대적으로 취약한 해외자원개발과 연계하는 것이다. <BR><BR>지난 11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대우인터내셔널, 경남기업, STX 등 3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7.5%의 개발권을 획득한 마다카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사업이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BR><BR>이 개발사업에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앞 다투어 달려들었을 만큼 규모가 크고 투자가치가 높은 사업이다. <BR><BR>앞으로 2010년까지 총 11억9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10년부터 약 27년간 총162만톤의 니켈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 중 81만톤(연간 3만톤)이 국내 반입된다. 이는 우리나라의 연간 니켈 소요량 12만톤의 약25%를 충당할 수 있는 분량이다. <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B>내년 해외사업에 1230억원 투자</B></DIV><BR>대한광업진흥공사는 내년도 해외자원개발사업에 2006년 대비 800억원이 증액된 총 12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기업에 대한 자금지원도 800억원으로 130억원을 증액시켰다. <BR><BR>우선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사업에 550억원을 투자하고 ▲호주 앵구스플레이스 유연탄 개발사업 301억원 ▲페루 마르코나 구리 개발사업 139억원 등을 투자하여 계속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BR><BR>또한 ▲호주 앙구스 유연탄 개발사업을 비롯해 ▲미얀마 모니아 구리 ▲중국 북방동업 구리 ▲호주 허버트 내화재 개발사업 등 4개 프로젝트를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BR><BR>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7년 말 기준으로 자원의 자주 개발률은 22%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거의 모든 광물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는 해외 자원 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자주개발률을 높이는 것이 안정적인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BR><BR>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2016년까지 전략 광물에 대한 자주 개발율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BR><BR>대한광업진흥공사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2016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여 생산사업을 38개까지 늘려 간다는 방침 아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갑작스런 자원 공급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략 광물에 대한 비축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BR><BR>이제 자원은 언제든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BR>지금이야말로 산업발전에 필요한 자원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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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의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다시 오른다.
<P>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현물 시장가가 갤런당 1.82달러 수준으로 한단계 올라감에 따라 내년 1월 1일 발권분부터 유류 할증료가 5단계에서 6단계로 상승 조정된다.
<P>유류할증료는 유가 상승에 따른 항공기 운항 비용 증가분을 요금 인상으로 반영하는 제도로, 12월의 경우 7개월만에 한단계 인하된 5단계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다시 유가가 오름에 따라 내년부터 다시 6단계로 상승하게됐다.
<P>이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편도 기준으로 일본 노선의 경우 9달러에서 11달러로 인상된다. 다만 거리가 가까운 부산.제주에서 후쿠오카 구간은 6달러에서 7달러로 소폭 오른다.
<P>또한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5e3">중국, 몽골, 동남아, 인도, 괌 등 단거리 노선은 유류할증료가 현행 22달러에서 25달러로 오르며 미주, 대양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장거리 노선은 43달러에서 52달러로 인상된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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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class=title id=artTitle>몽골서 훈장 받은 한국인 감독
<LI class=subTitle id=artSubTitle>아시안게임 농구서 사상처음 1승 안겨줬다고…<BR>이상민·조성원 키운 박성근 감독<BR>작년 9월부터 무보수로 '봉사' 생활 어려운 선수들엔 용돈도
<LI id=artByLine>성진혁기자 <A href="mailto:jhsung@chosun.com">jhsung@chosun.com</A> <A href="http://jhsung.chosun.com/"><IMG height=13 src="http://image.chosun.com/common/200511/img/co/but_blog.gif" width=30 align=absMiddle border=0></A> <A href="http:///"></A><BR>입력시간 : 2006.12.20 08:58 <!-- 기사내용+기사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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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년 1월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일원화] 현지 면접선발 금지 </P>
<P>입력시각 : 12/14 18:28 </P>
<P>그동안 논란이 벌어졌던 외국인력 도입 방식이 내년 1월부터 고용허가제로 일원화되고 18년 동안 중소기업에 외국인력 공급 역할을 해왔던 산업연수생제도는 폐지된다.</P>
<P>중소기업들은 고용허가제 일원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고 노동부는 수급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P>
<P>고용허가제가 일원화될 경우 인력 수급은 제대로 될지,또 달라지는 제도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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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07년 국제금융시장 전망] 亞 하이일드채 발행 급증 전망</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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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op18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4px">"해외여행 나갈땐 이런점 꼭 유의하세요"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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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화성시, 몽골서 공룡화석 무더기 발굴</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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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 size=3>" 한 몽 문학인 심포지엄 " 내달 4-8일 </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 size=3>박범신씨 등 참가 ..."유라시아로 교류 확대"</FONT></STRONG></P>
<P> </P>
<P> <FONT size=2>유라시아 문화포럼은 다음달 4-8일 몽골문인협회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등에서 "한 몽 문학인 심포지엄"을 연다. 한 몽 양국의 문인.출판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FONT><FONT size=2>한국과 몽골 문화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논하고, 양국 문학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FONT></P>
<P><FONT size=2> 또한 시인 고은, 소설가 윤태녕씨의 작품을 몽골에서 출간하고,몽골의 소설가 갈바타르와 보양자야 시인의 작품을 국내에서 펴내는 내용의 한 몽 출판협정 조인식도 열린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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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 문학인이 참가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P>출판사 자음과모음이 주축이 된 유라시아 문화포럼(가칭)은 몽골문학연구회, 몽골문인협회 등과 함께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5e3">2007년 1월4-8일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국립오페라하우스에서 '유라시아 문화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한ㆍ몽 문학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FONT>이라고 18일 밝혔다.
<P>행사에서는 신은희 미국 심슨대 교수가 아시아 문화의 가치에 대해, 박철화 중앙대 교수가 몽골 현대소설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뒤 몽골 측 문인들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한국과 몽골의 문학교류 방안을 주제로 양국 문인들이 토론을 벌인다.
<P>이와 함께 '한ㆍ몽 출판협정' 조인식이 열려 윤대녕의 '사슴벌레 여자', 전경린의 '황진이'(전 2권), 몽골 소설가 갈바타르 몽골국립대 교수의 작품 등을 상대방 국가에서 번역 출간하기로 협정을 맺는다.
<P>국내에서는 소설가 박범신 권지예 이기호, 시인 신동호, 평론가 방민호 서울대 교수 등이 행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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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10128b>[프랜차이즈 속으로] 제너시스<BR></FONT><FONT class=gisa><STRONG>"해외공략 강화" 글로벌 외식기업 성큼<BR>연내 日매장 오픈이어 내년 멕시코등 10개국 진출<BR>치킨비어·씨푸드 레스토랑등 사업영역도 대폭확대<BR>"2010년 전세계 1만개 매장확보…매출 6조원 목표" <BR></STRONG>성행경 기자 <A href="mailto:saint@sed.co.kr">saint@sed.co.kr</A><BR></FONT><BR>치킨브랜드 ‘BBQ’ ‘BHC’를 포함해 7개 브랜드를 포함, 2,800여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가 올 들어서도 신규 브랜드를 잇따라 론칭 하면서 사업영역을 크게 확대한데 이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P>특히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전방위적인 해외진출을 펼쳐 글로벌 프랜차이즈 반열에 성큼 다가섰다. 중국, 스페인에 이어 연내 일본에 BBQ 매장이 오픈 하는데 이어 내년에는 최소한 10개국 이상에 점포를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시스는 끊임없는 영토확장과 해외진출을 통해 2010년 매출 6조원의 초대형 글로벌 외식기업을 꿈꾸고 있다.
<P>◇끊임없는 영토 확장 = 제너시스는 올해 2개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지난 9월 BBQ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호프전문점 ‘BBQ 치킨&비어’를 새로 출시하고 안테나숍 성격의 1호점을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냈다. 어린 시절 BBQ치킨을 먹고 자란 고객들이 성인이 되면서 치킨호프를 자주 이용하지만 가정 배달 중심의 BBQ로는 공략이 힘들다고 보고 치킨호프시장에 진출한 것.
<P>BBQ 치킨&비어는 크리스피 치킨, 마늘치킨, 골드윙, 바비큐 치킨, 스모크 치킨 등 10여가지 다양한 치킨류를 맥주와 함께 판매한다. 제너시스는 치킨호프 시장이 4,500억원대에 이르지만 뚜렷한 메이저 브랜드가 없고 개인형 점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 20~30대 주요 고객층이 몰리는 다운타운, 역세권, 지역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P>제너시스는 최근 들어 웰빙 바람으로 인해 해산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씨푸드 레스토랑이 외식업계의 ‘킬러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주목, 지난 10월 ‘오션스타’를 론칭하고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에 진출했다. 1호점인 서울 목동점은 30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110여가지의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갖췄다. 하루 1,5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다. 제너시스는 <A onclick="javascript:window.open('http://www.lawmarket.co.kr/temp/list.asp?site=hankooki&sub_site=e&person_name=','personpop','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yes,menubar=no,scrollbars=yes,resizable=yes,width=638,height=700');" h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612/e2006121015333148110.htm#"><FONT color=#001cb0><B></B></FONT></A>이 달 중순 서울 공릉동에 2호점을 내는데 이어 올해 안에 명동에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내년 17개점을 추가, 20호점까지 확대하고, 오는 2010년까지는 국내외를 포함해 매장 수를 200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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