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한동 前총리 몽골 최고훈장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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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07.06.01 13:55:04, 조회 2,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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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前총리 몽골 최고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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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007-05-30 11: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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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오른쪽)이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에게 몽골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2001년 국무총리로는 처음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했고 퇴임 뒤에도 한몽교류진흥협회 명예이사장을 맡아 한국과 몽골 간 교류 협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또 이날 김경철 서울 울란바토르문화원 이사장이 북극성 훈장을, 김상현 전 민주당 의원이 몽골 친선최고훈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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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594500>김수종의 첫 번째 몽골 방문기, 5 속보성 떨어지지만 신선한 몽골 신문</FONT> <BR> <BR>지난달 24일 석가탄신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칭기스칸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세 시간 조금 넘게 비행기를 타고 가는 길은 그리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 단, 저녁비행이라 밤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로 직행하는 것이 단조롭기는 했다. 칭기스칸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한몽교류진흥협회(이사장 임영자 <A href="http://www.komex.or.kr/">http://www.komex.or.kr</A>)의 NGO활동이 몽골로서는 대단히 중요해서인지 공항의 부사장, 임업청 관리, 몽골주재 한국대사, 한국국제협력단(<A href="http://www.koica.go.kr/">http://www.koica.go.kr</A>)의 몽골지부장, 대한항공 몽골지사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 </P>
<P><BR>공항의 귀빈실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짐을 받은 후, 숙소인 칸팔래스호텔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늦은 시간이라 방 배정을 하고서는 바로 해산했다. 나는 금방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호텔을 한 바퀴 돌아 어렵게 영자신문을 한 부 구해왔다. 샤워를 하고는 신문을 펼쳤다. 몽골에서는 일간신문이 4개 정도 발행되고 있고, 영자신문은 주간으로 2개가 발행된다고 한다. 하지만 워낙 지역이 넓고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관계로 속보성은 없다고 한다. </P>
<P><BR>영어를 잘하지는 못해서, 주로 제목과 사진을 보고서 판단을 해야 했다. 신문의 톱은 28일부터 엥흐바야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며, 방문기간 중에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이다. 두 번째 기사는 러시아 상원의장이 몽골을 방문하고 대통령을 만났다는 소식이었고, 옆에는 한국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몽골인 1만 5천 명이 6월 3일 실시되는 한국어능력시험에 원서를 제출했는데 접수 행렬이 너무 많아 경찰관 600명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었다는 기사였다.</P>
<P><BR>아울러 일본인들의 진출이 많아서인지 5년 전에 울란바토르에 진출한 일본센터에 대한 소개의 글과 몽골의 도로정비 사업에 일본이 막대한 차관을 지원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외에 작은 뉴스로 환경교육을 강화한다는 기사와 대기오염감소방안을 강구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소식도 보였다.아울러 지하 1,000m 이하의 채굴작업이 성공했다는 광산업관련 기사, 몽골관광교류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는 기사, 중국에서 열린 세계 물리학올림피아에 참가한 몽골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는 기사도 눈에 띄었다.</P>
<P><BR>또, 몽골 북부에 살고 있는 사향노루가 금값의 4배로 값이 올랐다는 소식과 터키의 도움으로 몽골에 혈액센터를 설립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2008년 스페인, 2010년 상해 엑스포에 몽골이 참가한다는 소식도 보였다.그리고 특이한 것은 라마불교의 영향 때문인지 5월 31일이 몽골의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뉴스와 6월 1일이 ‘어린이 날’이라는 기사가 시선을 자극했다. 또 교원처우개선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으며 고비사막에 25-20마리 정도의 고비곰이 살고 있다는 뉴스도 재미있었다. <BR> <BR>이외에도 새로운 정보기술관련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학생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과 사회주의 국가로 국토 전체가 국유지로 되어 있는 몽골 토지제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기사도 있었다. 유목인구의 감소로 ‘자가 유제품’ 생산이 줄고 있다는 기사도 눈에 띄었다.전반적으로 신문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일본의 원조차관이 많아서인지, 일본인들의 활동이 많아 보였고, 공해와는 상관도 없을 것 같은 나라 유목국가인 몽골에서도 환경교육이 강화되고 있으며, 대기오염감소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놀라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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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FONT size=2><FONT color=#000000>25@ys f;fj oojnay 5 wgu utht; gl, ht;naytt ututt kjlkk^ Pov ol mgynh ugpgj dfh ykajvkyk ut;tu gbgj dni dklkk; x mtjoo uejg.hgy wgu kjxnb eymgg; ykajykkvkk vtjltt^ Ej,; f;jnay ifyf ytltt; pk.r klvky gyuln vkynysu uoalutr hgjr dgaugg; 6 hgugvnay fulffyna vtjooltu ;eeugjgyueem dkvr evgy; kjk.^ <BR><?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FONT></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FONT size=2><FONT color=#000000>Fulffyna wga eehggj 1 ;g.hgjsy j-vmkjgy jee z.g.^ :tt; ptjtultlnay pkxn; dee;lsy ptjtuwtt ffjmff oalxnl;tu fulffyna deq- dgalgg^ Ej,; f;fj fulffyna wga hgbm eevgy Bkyuklsy pgvunay ugpjsy hkm mkhnreelgmsy zgbys vga; x utvty fulffyna ffjmff oalxlth deq-y; bgi xflffmfa hkklsu vkyuky ffjff g.x n;th ;oj mfjhnau hgjgg; ugahgh vtmutu;tl 130x mfjr dgalgg^ Dn uklwee fulffyna wga ee;guuoa mgl;gg dklkhkkj hkcj vmg[gy roov hkcj htjxnb mglhggj fulffyna hkkl hna.^ <BR><o:p></o:p></FONT></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FONT color=#000000>Fulffyna wgays ;gjgg zgjglmga he.wvgg vkl,r fbvff; Elggydggmgj hkmsy mf.; dga;gu vfol ue;gbr jee hf;fllff^ Tyt e;ggunay gzlglsu pkhnky dgaueelvgy Vklkyukv ;gh, Bkyukl@Vklkyukvsy hgj,wggu ;tbrnh ynautbltu ( mtjunay Nb Cyu Rg </FONT></SPAN><SPAN lang=EN-US style="mso-hansi-font-family: 바탕"><A href="http://www.komex.or.kr/"><FONT face=바탕>http://www.komex.or.kr</FONT></A><FONT face=바탕 color=#000000> ) </FONT></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FONT color=#000000>pkhnky dgaueelr dgaugg bk;ys veelugwsu dtltulth gjug htbrtty; kjklwkhsy mel; dgalgg ^ <o:p></o:p></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FONT size=2><FONT color=#000000>Dn;yna hkykulkr dea ugpgj dklkh Hggy “lgv pkxn; dee;lggv g.mkdevgy; veeugg; gjug htbrttyna ugpgj lee z.r dgah pgb;gg grnulghg; pgbsy ;guee mgjnglvgy bk; mf;nalfy dgahuoa mtjmtt hkl hgjgug;gh eelyee; y, dou; yowuty eelyee; hgjgu;gyg^ Bk; nyutmltt dgahuoa exjggv oythttj bk; mgjnglglm htjtumta /b dgayg ioo utvty dk;kl ffjnay tjhuoa mfjlff^ Bk; mf;nalfy dgahuoa mgjnglglmsy grnl ;emgu;glmga dgaugg Bkyukl elvg; pgvunay ugpgj l n;t.hnmta ugj dn- kjklwkhuoa dkl dklkhuoa /b dgayg utvty dk;kl mfjfhnay ptjtuwtt vtmutl nh f.;f.* <BR><o:p></o:p></FONT></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color=#000000><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9 wgu 30 bnyemgy; Bkyukl elvsy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Arial">–</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Danzan Arial'">jfyhnalfux dg pgvunay ugpjsy unioo; kjklwvky bk;ys veelugwsu dtltulth gjug htbrtt yttu;t.^ <o:p></o:p></SPAN></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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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headtitle01 colSpan=2>‘내 할아버지 칭기즈칸은 진정한 영웅’</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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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이 오는 12일부터 4박5일 동안 몽골을 방문해 몽골교육문화과학부와 주요 4개 대학이 참여하는 국제복수학위제(IDDP ; International Dual Degree Program)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P>
<P>전북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우리나라의 교육인적자원부에 해당하는 몽골 교육문화과학부를 비롯, 몽골국립대학교,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몽골국립농업대학교, 울란바타르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P>
<P>협정식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차관보와 4개 대학 총장·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란바타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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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center align=left><FONT class=15b-black-black>김중호 신부 몽골 최우수 의료인상</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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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산림청, 몽골 그린벨트사업 등 사막녹화사업 '활발'</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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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d_12_6D6765> 김수종의 첫 번째 몽골 방문기, 3 서울거리, 남양주거리, <주몽>...몽골의 한류 <BR> <BR>임업청의 묘목장에서 식목과 식사를 마친 후 울란바토르 시내로 돌아왔다. 오늘은 몽골 최고의 칭기스칸 호텔로 숙소를 옮겼다. 어제 묵은 칸팔래스 호텔보다는 시설도 못하고,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고 전통이 있어서인지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빈들이 많은 찾는 곳이라고 한다. 최근 몽골은 개방화가 가속되면서 특급호텔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제도 인근에 영진호텔이라고 한국인인 건축한 300객실 규모의 특급호텔 개업식이 있었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정문을 한국식 솟을대문으로 만든 영진호텔이 기품 있게 서 있었다.
<P><BR>방으로 들어가 흙투성이 몸을 털고 샤워를 했다. 잠시 TV를 틀었다. 오전의 식목행사를 다루는 뉴스가 나왔다. 한몽교류진흥협회(<A href="http://www.komex.or.kr/" target=_blank>http://www.komex.or.kr</A>) 임영자 이사장을 중심으로 인터뷰가 3분 정도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민간NGO단체의 활동을 긴 시간을 배정하여 다루는 것을 보면, 몽골이 얼마나 많은 외부의 손길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임영자 이사장의 표현을 빌자면, 몽골을 방문할 때마다 만나는 엥흐바야르(Enkhbayar) 몽골 대통령은 ‘한국의 박정희식 경제개발 모델을 배우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했다. 또한 ‘한국과는 민족적 동질감도 가지고 있으므로 정치, 경제적인 유대를 확대하고 싶다’는 뜻도 밝히고 있다고 했다. </P>
<P><BR>흔히 몽골을 석탄, 동, 금, 형석, 몰리브덴 등의 광물자원이 넘치는 땅으로 ‘황금을 깔고 앉아 살고 있지만 가난한 유목국가’라고 말한다. 몽골이 많은 광물자원을 개발하고 싶어하고, 지하자원을 토대로 투자를 받고 싶어한다. 그 투자와 개발의 중심에 한국에 서주길 바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시간 정도 쉰 다음 산책을 하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다. 호텔 왼편에 위치한 한국비즈니스센타를 향했다. 한국인 지었다는 센타 건물과 뒤편에 위치한 두 동의 아파트는 50-100평 내외의 몽골 최고급 아파트로 3년 전 분양가격이 100평 기준으로 한화 3억 원을 호가했다고 한다. </P>
<P><BR>몽골의 전임 대통령이 처음으로 입주한 이후 올란바토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과 외국상사 주재원, 외교관들이 많이 입주하여 살고 있다고 한다. 인근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나 호텔, 잡화점, 미용실 등이 눈에 띄었다.오전 식목행사장에서 만난 재몽골한인회 김명기 회장은 “현재 몽골에는 한국인 거주자는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대부분 관광,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한인정보지 2종이 발행되고 있다”라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건축업이나 호텔업을 하기 위한 한국인들의 투자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BR>호텔 주변을 둘러 본 후, 호텔 뒤편에 위치한 백화점으로 갔다. 1-2층 규모의 작은 백화점으로 주로 한국, 일본, 중국의 물품들이 많았다. 직원에게 “몽골의 특산품으로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더니 “몽골에 오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물은 몽골 산 캐시미어(cashmere,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하여 가늘게 짠 능직으로 만든 것으로,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벼운 고급 방모직물)다”라고 대답했다.그래서 집사람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캐시미어 목도리 9개를 샀다. 개당 30달러 정도로 비싼 편은 아니었다. 한국의 백화점에서 구매를 하면 개당 10~12만원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비싼 항공료를 번다는 의미에서 사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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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d_12_6D6765>
<P>김수종의 첫 번째 몽골 방문기 ②, 묘목보다는 삽이 더 필요할 것 같군요 <BR> </P>
<P><BR> <BR>식목행사와 친환경 이동식 야외화장실 기증식을 마친 다음 울란바토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이슨 톨드고이(승전탑)의 전망대로 이동했다. 자이슨 톨드고이는 몽골의 공산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소련이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전망대 아래의 서쪽에는 간단사원이 있고, 동쪽에는 러시아인 집단 거주지가 보인다. 또 앞으로는 톨강이 흐르고, 강 건너에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인구 100만 명의 수도답게 웅장함이 있었다. 성장 속도가 빠른 도시라 산 중턱까지 게르촌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시내를 조망한 이후 산 아래에 있는 이태준 선생(일제의 압제를 피해 몽골로 와서 활동한 한국인 의사)의 기념공원에 들러 묵념을 한 후, 묘목을 받아간 임업청의 묘목장으로 이동했다. </P>
<P><BR>한국에서 온 15명이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리는 길을 달렸다. 포장도로이기는 했지만, 노면이 고르질 않아 덜컹거림이 심했다. 누군가가 "몽골에 오면 늘 말을 타는 느낌이 든다"고 표현을 했다. 도로변에는 간간이 대형광고탑이 눈이 띄었다.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회사 광고탑이며, 로또, 치킨 광고탑 등이 시선을 자극했다. 하지만 한국과 같은 수준의 화질이 좋고, 불빛이 비추어지는 고급스러움은 없어 보였다. 자외선이 강하고 소비시장이 작은 몽골의 수준에는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P>
<P><BR>포장도로가 끝이 나고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버스는 특별히 길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풀밭을 달리면 자연스럽게 길을 되는 길을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날 눈이 왔다고 한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니 약간 덥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에어컨을 키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지, 창문을 열기는 쉽지 않았다. 약간의 시원함을 위해 창문을 열었다가는 온통 흙먼지를 뒤집어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조심해서 다녔는데도 저녁시간에 호텔로 돌아오니 온몸이 먼지투성이였다. 당장 샤워를 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먼지가 많은 것이 흠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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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TRONG><FONT color=#000000 size=3>이한동 前총리 몽골 최고훈장 받아</FONT></STRONG><BR></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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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수출입은행, 몽골에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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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d=newstitle>[2007 경향하우징페어]몽골건설부 장관, “건설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필요성 절실!"</P><!--기사본문-->
<P style="FONT-SIZE: 15px" align=center><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702/28/aving/20070228214607.100.0.jpg"></P>
<P style="FONT-SIZE: 15px">GOYANG,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KHF 2007') -- <VISUAL News>전직 몽골 국무총리이자 현 한몽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몽골 건설사업을 총 지휘하고 있는 ‘나라자 자랄트(NARANTSATSRALT)’ 몽골건설부 장관이 한국의 건축산업을 벤치마킹하고자 '2007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0%E6%C7%E2%C7%CF%BF%EC%C2%A1%C6%E4%BE%EE&nil_profile=newskwd&nil_id=v15892106" target=new><FONT color=#0b0bcd>경향하우징페어</FONT></A>'를 전격 방문했다. <BR><BR>나라자자랄트 장관은 “몽골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전시회였다”며 “건설 분야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고 양국 건설자재 업체들이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R><BR>또한 “올해 몽골 정부는 4만 세대 규모의 주택공사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는데 한국의 여러 자재 업체가 소중한 제안을 해 준 상태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건축자재 업체들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BR><BR>나라자자랄트 장관은 또 "오늘 전시된 제품들은 몽골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이 많다. 현재까지 몽골은 건설 분야에서 러시아와 중국과만 협력을 해 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도 협력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style="FONT-SIZE: 15px" align=center><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702/28/aving/20070228214607.100.1.jpg"></P>
<P style="FONT-SIZE: 15px" align=center><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702/28/aving/20070228214607.100.2.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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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SPAN class=TD2><SPAN class=H4_2>윤명선박사, 몽골식목행사 참석차 출국</SPAN></SPAN></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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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한·몽골 최대 음악축제 「한·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Big Concert」개최</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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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txt5><STRONG>중앙아시아 선교 거점 마련… <FONT size=2>성결대, 몽골 울란바토르·후래정보대 교류 협정</FONT><BR></STRONG> </DIV>
<P>성결대(정상운 총장·사진)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대 및 후래정보통신대와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성결대의 이번 협정 체결은 학술적 차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선교 거점을 확보키 위한 전략에서 비롯됐다.<BR><BR>동아시아 중심 대학을 지향하는 성결대는 몽골 두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공동 학술 활동, 교수·학생 교류 등 활발한 교류 협력 사역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아시아 사회봉사팀을 몽골에 파견, 단기선교와 사회봉사, 문화교류 사역 등을 실시한다.<BR><BR>울란바토르대와 후래정보통신대도 올 2학기부터 성결대에 각각 10여명의 학생을 보내 정보통신이론 경영학 신학 등의 강의를 듣게 할 계획이다. <BR><BR>정상운 총장은 “이번 몽골 대학들과의 교류 협정 체결은 동아시아 선교에 깃발을 꽂은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일단 이들 대학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몽골 선교를 위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한 뒤 동아시아 거점 대학으로 위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성결대는 현재 뉴욕신학대학 등 미주 9개 대학을 비롯해 중국 화둥사범대, 러시아 국립극동기술대, 일본 도쿄성학원대 등 모두 35개 해외 대학과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BR><BR>남병곤 편집위원 <A href="mailto:nambgon@kmib.co.kr">nambgon@kmib.co.kr</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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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2 height=30><SPAN class=style31>기업들, 몽골서 석탄·우라늄광 개발</SEC_TOP_TITLE></SPAN></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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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2 height=9><STRONG><FONT size=3>산자부, 6월 중 몽골 민·관 자원조사단 파견<BR></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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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STRONG><FONT size=3>몽골서 석탄.우라늄광 개발 나선다</FONT></STRON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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