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에서 울란바타르시의 난방선망, 난방제공시스템 개선을 위해 5백만 달러를 무상 원조했다. 이 사업의 시행 계약서에 울란바타르시 시장 바트바야르와 주몽골 한국대사가 서명했다.
이 사업에 5십만 달러를 울란바타르시에서 투자하기로 예산했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시행된다.
울란바타르시는 난방문제가 해결이 시급한 문제로 계속 떠올랐다. 선망 공사가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아서 일부구역에서 난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외에 ‘40만 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많은 건물이 세워지고, 그 난방 문제도 심각했다.
따라서 이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