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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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23.03.26 17:28:45, 조회 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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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경고 한국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공부하는 데 관심이 있는 많은 몽골 국민들이 있다. 최근 일부 잘못된 정보로 인해 비자 발급 사기가 증가했다. 이에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에서 경고를 발령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불법 비자 중개인이 한국에 가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비자를 발급한다는 구실로 1인당 1000만투그릭 이상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많다. 이 과정에서 단기간에 비자를 발급해 준다는 이유로 대사관 직원에게 뇌물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몽골대사관은 비자신청자나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대사관에서는 비자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요구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는 거짓 정보를 믿으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국내 여행을 위한 비자 신청은 다음 10개 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센터는 정해진 서비스 요금을 청구하며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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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3/2011/09/05/NISI20110905_0005084408_web.jpg" width=500 height=321></TD></TR></TBODY></TABLE><BR>【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몽골청년 세르에는더르지 바트 일든(21)씨(왼쪽 네번째)가 5일 충남대병원의 무료수술을 통해 뇌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회복해 염홍철 시장(왼쪽 세번째)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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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1/09/02/PYH2011090211700001300_P2.jpg" width=500 height=355></TD></TR></TBODY></TABLE><BR>(서울=연합뉴스) 주영섭 관세청장(오른쪽)과 체왠자브 데르지 몽골 관세청장이 2일 몽골에서 제5차 한-몽골 관세청장 회의를 갖고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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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id=at_view_t2><FONT color=#000000 size=3 face=굴림체>한은, 산은, 예보 등도 몽골과 잇달아 MOU 체결</FONT></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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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10px"><FONT color=#000000 size=3 face=굴림체></FONT></P></DIV>
<P><FONT color=#000000 size=3 face=굴림체>[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이제는 </FONT><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76c2;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id=KL_POP_ID14><FONT color=#000000 size=3 face=굴림체>금융</FONT></A><FONT color=#000000 size=3 face=굴림체> 한류 바람이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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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조달청이 우리나라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몽골?우즈베키스탄 시장공략에 나섰다. <BR><BR>최규연 조달청장은 ‘나라장터’의 해외확산과 국내 기업들의 외국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5~31일 두 나라를 찾아 마케팅을 펼친다.<BR><BR>이번 방문은 조달청이 추진하는 ‘나라장터 수출을 바탕으로 한 우리 기업들의 외국조달시장 진출지원 사업’의 하나다. <BR><BR><B>◆한·몽골 조달행정협력 양해각서</B>=최 청장은 26일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재무부 사무차관(Mr. Battur Davaakhuu)과 ‘전자조달을 포함한 조달행정협력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BR><BR>양해각서는 내년 1월 ‘나라장터’ 개통을 앞둔 몽골정부가 조달청의 전자조달운영 경험과 조달 관련법·제도에 관한 컨설팅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른 것이다. <BR><BR>주 내용은 ▲전자조달분야 정보 및 전문가 교환 ▲몽골의 온라인쇼핑몰 구축 지원 ▲조달 법·제도 컨설팅지원 등이다.<BR><BR>최 청장은 특히 ‘나라장터’ 수출로 몽골조달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입찰참여가 쉬워짐에 따라 우리나라 조달업체들의 몽골조달시장 진출촉진방안을 협의한다.<BR><BR>그는 몽골 재무부에 ‘한·몽 조달기관 간 정부조달협력위원회’ 정례화를 제안한다. 두 나라 조달기관 간 정보교환과 업무협력을 위해서다. 몽골 현지 조달업체 대표들을 만나 우리나라 기업과 사업파트너십을 갖추는 안도 논의한다. <BR><BR>몽골은 지난해 9월부터 다음 달까지 우리나라 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46억원을 받아 전자조달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털, 사용자관리, 전자입찰, 물품목록, 쇼핑몰을 만든다. <BR><BR>몽골은 오는 11월 재무부 조달국을 조달청으로 승격, 문을 열고 내년부터 5~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BR><BR><B>◆한·우즈베키스탄 조달기업간 협력 확대</B>=최 청장은 오는 29일엔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차관 및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난다. 최 청장은 우즈베키스탄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과 두 나라 조달기업간 협력확대방안을 논의하고 MOU도 맺는다.<BR><BR>우즈베키스탄은 세계은행 등으로부터 전자조달 도입을 위해 컨설팅을 받아오면서 우리나라 ‘나라장터’에 관심을 갖고 2009년부터 조달청과 협력을 꾀해오고 있다. <BR><BR>이에 따라 두 나라는 ▲정부조달 및 전자조달분야 정보교환 ▲양국 조달기업의 상대 조달시장 진출지원 ▲정부조달박람회에 두 나라 기업 참여 촉진에 나선다.<BR><BR>최 청장은 우즈베키스탄 전자조달시스템운영기관인 상품거래소를 찾아 현지의 전자조달수준을 파악하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한다.<BR><BR>또 우즈베키스탄 현지 조달현황과 업체정보를 파악하고 두 나라 기업협력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조달시장 진입방안도 마련한다. <BR><BR>우즈베키스탄 전자조달은 상품거래소가 공공입찰정보를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 나라는 깨끗한 업무처리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자조달망을 들여오면서 우리 조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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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0000>청소년 국제 문화체험 및 봉사<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활동</FONT>을 벌이고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FIAT 제4기가 몽골 울란바타르, 다르항에서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실시</FONT>했다고 밝혔다. <BR><BR> 천주교 대전교구에 따르면 가톨릭 교직원 연합회가 주관하고 대전교구 청소년 사목국이 후원한 FIAT 제4기는 교구 중고생(중2∼고3) 22명으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구성</FONT>됐으며 이들은 지난 10∼19일 몽골 울란바타르 항올성당(주임 김성현 신부) 야르막 공소의 도로평탄작업과 잡초제거, 빈민가정 담장공사 등을 벌였다. <BR><BR> 이어 다르항 돈보스코 센터(살레시오 수도회)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방문</FONT>해 빈민가정 집짓기, 페인트칠, 농장체험 등을 실시했다. <BR><BR> 특히 또래의 몽골 청소년들과 친구가 돼 가정방문과 장<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기자</FONT>랑의 시간을 함께 했고 테를즈 국립공원을 방문해 말타기, 게르체험, 몽골 전통<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공연</FONT> 등의 몽골문화를 체험했다. <BR><BR>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똑같은 하느님의 자녀이며 친구가 되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BR><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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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www.tournews21.com/PEG/13141564425675.jpg" width=404></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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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연 조달청장은 한국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전자조달시스템</FONT>의 해외 확산과 한국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진출</FONT> 지원을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몽골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우즈베키스탄</FONT>을 방문한다. <BR><BR>이번 방문은 조달청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나라장터</FONT>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해외수출</FONT>을 토대로 우리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BR><BR>먼저 최 청장은 26일 몽골(울란바타르) 재무부 사무차관(Mr. Battur Davaakhuu)과 ‘전자조달을 포함한 조달행정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BR><BR>이번 양해각서는 조달청의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도입,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몽골 정부가 조달청의 전자조달운영 경험과 조달 법·제도에 관한 컨설팅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된다. <BR><BR>최 청장은 특히 나라장터 수출로 몽골 조달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입찰참여가 쉬워짐에 따라 한국 조달업체들의 몽골 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키 위한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BR><BR>구체적으로 몽골 재무부에 ‘한·몽 조달기관 간 정부조달협력위원회’ 정례화를 제안해 양국조달기관 간 정보 교환과 업무 협력을 촉진하고 몽골 현지 조달업체를 만나 한국 기업과 사업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BR><BR>이어 최 청장은 오는 29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차관 및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우즈베키스탄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과 양국 조달기업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BR><BR>우즈베키스탄은 그동안 세계은행 등으로부터 전자조달 도입을 위해 컨설팅을 받아오면서 한국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관심을 두고 2009년부터 조달청과 협력을 추진하면서 이번 MOU를 체결한다. <BR><BR>또 우즈베키스탄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기관인 상품거래소(Commodity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Exchange</FONT>)를 방문, 현지의 전자조달 수준을 파악하고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BR><BR>더불어 우즈베키스탄 현지 조달현황과 업체정보를 파악하고, 현지 조달업체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한국기업</FONT>간 협력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조달시장 진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P><최정현 기자 ily7102@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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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한ㆍ몽 합자병원이 들어선다.<BR><BR>남양주 현대병원은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한ㆍ몽 합자병원인 'MK 국제병원ㆍ진단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BR><BR>기공식에는 몽골을 순방 중인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람바 몽골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BR><BR>MK 국제병원ㆍ진단센터는 2012년말 완공되며 연면적 6천970㎡, 20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BR><BR>이를 위해 남양주 현대병원과 몽골 의료기업이 1천만 달러를 공동투자했다.<BR><BR>진료과목은 정형외과, 내외, 외과 등이며, 최신 MRI, CT 등 진단 검사장비를 갖춘다.<BR><BR>몽골에는 선천성 다리 기형이 많고 고칠 수 있는 데도 열악한 의료 수준 탓에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BR><BR>김부섭 현대병원장은 고교 동창 7명과 만든 봉사단체인 '나눔봉사 28년6개월'에서 활동하며 몽골을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다가 합자병원을 설립하게 됐다.<BR><BR>그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23차례에 걸쳐 350명의 몽골환자를 무료로 수술해줬다.<BR><BR>김 원장은 "MK 국제병원은 한국의 선진의료기술과 병원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며 "몽골 국민이 국외로 나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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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html_photo_center><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8/24/htm_2011082401581620002010-001.JPG"></DIV>
<DIV class=article_content><!--@img_tag_e@-->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울란바토르 인근 야르막 덴즈 초원에서 열린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오른쪽)과의 친교 및 작별행사에서 낙타를 타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6일까지 몽골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돌며 자원외교를 펼칠 예정이다.<BR><BR><BR></DIV>
<P class=article_content><IMG id=relBigPhoto src="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1/08/23/murona201108232011000.jpg"></P>
<P class=article_content>몽골을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초원인 '야르막 덴즈'에서 열린 친교 및 작별행사에서 몽골 전통 활을 쏘고 있다.<BR><BR><!--HANKOOKI_DEF GISA_CONTENTS END--><!--/DCM_BODY--><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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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FONT color=#000000 face=돋움체>몽골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 정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종전의 ‘선린우호협력 동반자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몽 간 자원·에너지 협력이 대폭 강화되는 동시에 한국은 세계</FONT></FONT><FONT size=2><FONT color=#000000 face=돋움체> 7대 자원 부국인 몽골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BR><BR>양국은 이날 정상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지침을 담은 ‘중기행동계획’도 채택했다. 중기행동계획은 ▲한국의 인프라·건설 분야 투자 확대 ▲몽골 아파트 10만호 건설 계획에 한국 기업 참여 ▲광물자원 공동개발 ▲자원·에너지 공동위원회 정례화 ▲상대국 근로자 권익 보장 ▲의료인력 교류 및 기술</FONT></FONT><FONT size=2><FONT color=#000000 face=돋움체> 전수 등을 담았다.<BR><BR>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몽골의 자원 인프라 분야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기대하고 건설 의료 보건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FONT></FONT><FONT size=2><FONT color=#000000 face=돋움체>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은 “몽골에는 우라늄과 희토류 같은 방사성</FONT></FONT><FONT size=2><FONT color=#000000 face=돋움체> 광물과 구리, 몰리브덴, 금, 석탄 등의 부존량이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많다”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몽골은 국제 역학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BR><BR>양국은 또 인적 교류 확대와 3만명에 달하는 국내 체류 몽골 노동자를 고려해 항공편 증편 및 복수 사증 발급 확대와 사증 발급 절차 간소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 몽골 현지 일간지 ‘어뜨링 소닝’과 인터뷰에서 “몽골인 결혼 이민자의 직계 가족에 대한 복수사증 발급 확대 및 의료사증 발급 절차 간소화를 적극 검토 중”이라며 “여건이 조성되는 것을 봐가면서 사증면제협정 체결문제도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또 몽골이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가입하는 것을 긍정 검토하기로 했다. <BR><BR></FONT></FONT>
<TABLE style="MARGIN-TOP: 10px; WIDTH: 500px; MARGIN-BOTTOM: 1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categoryid="202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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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olor=#000000 size=2 face=돋움체><IMG alt="" src="http://www.segye.com/content/image/2011/08/22/20110822003173_0.jpg" width=500 height=333 categoryid="2020000000000"></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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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title class=news_title><한-몽골 자원협력..`희토류 노다지' 찾나>(종합) <XSCRIPT language=xxxxjavascript><!--// news Title --><!-- 기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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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1/08/22/PYH2011082202290001300_P2.jp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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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1/08/22/PYH2011082201990001300_P2.jpg" width=500 height=332><BR><BR>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청사귀빈용 게르에서 열린 한-몽골 정상회담에서 <BR>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BR><BR>20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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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3/2011/08/22/NISI20110822_0005007299_web.jpg" width=500 height=338><BR><BR>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1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공항에 도착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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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한반도 생물다양성 기원의 한축인 동북아 지역(몽골, 중국북동부, 극동러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와 생물자원 확보를 위해 이들 지역 연구기관과 ‘동북아 생물다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P>
<P>이와 관련, 국립생물자원관은 몽골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첫 단계로 상호협력과 신뢰구축을 위해 25·26일 몽골국립대학교 및 몽골국립과학아카데미와 한-몽골 생물자원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상호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P>주요 협력분야는 생물상 조사 및 생물자원 연구, 생물자원 교환, 공동학술대회 개최, 연구자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다.</P>
<P>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몽골국립대학과 몽골국립과학아카데미는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몽골 최고의 대학과 연구소로서, 몽골국립대학은 몽골의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물유전자원 이용분야에 있어 몽골 최고의 대학이다.</P>
<P>몽골과학아카데미는 50년 전에 인문 및 자연과학 관련 연구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17개의 연구소와 9개의 과학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기초과학지식과 더불어 기술혁신을 통해 정부 정책결정에 있어 지식과 기초자료 제공을 목표로 하는 몽골 최고의 연구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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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개발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BR>타반톨고이 유연탄 프로젝트는 제철용 유연탄 매장량이 12억톤, 연간 생산량은 1500만톤으로 추정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러시아·일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에 참여했던 우리나라가 최종 입찰에서 탈락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지금까지도 몽골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몽골정부의 늑장 대응과 연휴까지 겹치면서 여전히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BR><BR>사업참여 여부는 향후 협상에서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도 들려온다. 결국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BR><BR>이번 사례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발표가 나고도 우리나라의 참여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우리나라와 일본·러시아 컨소시엄 중 러시아는 몽골과 다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BR><BR>가장 큰 원인은 몽골 정부에 있다. 하지만 아시아·아프리카 등 아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나라와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할 때 얼마든지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 <BR><BR>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례를 통해 체득했다.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과 하나라도 더 얻어내려는 치열한 싸움에서 외교력, 정보력은 필수다. 우리나라가 진행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핵심에서 밀려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정보싸움에서 밀렸다는 인식에서 기인한다. <BR><BR>하지만 무턱대고 정부와 관련 공기업에 ‘무불통지’를 바라는 것도 지나친 욕심이다. 자원 불모지인 우리나라가 해외자원개발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겠지만 여전히 중국 등 덩치들과 비교하면 재원, 인력 모두 턱없이 부족하다. 힘과 규모를 키워주고 ‘대응’을 요구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 인식할 필요가 있다. <BR>최호기자 <A href="mailto:snoop@etnews.com">snoop@etnews.co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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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html_photo_center><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7/08/htm_2011070814134860006800-001.JPG"></DIV><!--@img_tag_e@--><BR>역사적으로 가장 넓은 땅을 소유한 칭기즈칸과 몽골제국의 힘은 기마대에서 나왔다.<BR><BR>몽골인들은 기마대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역사상 가장 큰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몽골 기마대가 역대 최강인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전과 흉내 낼 수 없는 압도적인 기승술의 완벽한 조화 덕분이다.<BR><BR>몽골이 대제국을 건설한 시기는 화약 무기가 발달하기 전이었고 기마대가 가장 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무력집단이었다.<BR><BR>기마대의 최고 강점은 기동력이다. 몽골인들은 상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을 무너뜨렸다. 이들은 하루에 100㎞ 이상을 주파했고 총 3000~4000㎞를 넘는 거리를 이동하고도 사람과 말 모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BR><BR>몽골 기마대는 역사상 유일한 독특한 구성이었다. 이들은 병력이 1만 명이면 말은 최소한 10만 마리가 넘었다. 병사 한명 당 최소 10마리의 말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것은 엄청난 기동력의 바탕이었다. 또 보병은 전무한 100% 기병이었다. 이들은 이동중 말이 지치더라도 정지하지 않고 다른 말로 갈아탔다.<BR><BR>
<DIV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 id=__inline_ms_da_ad__ class=article_msn_ad>또 이들은 후속 보급 부대 없이 이동했다. 이들은 건포와 물, 말의 피만으로도 2주 이상을 강행군할 수 있었다.<BR><BR>전술도 승리의 한 몫을 담당했다.<BR><BR>이들은 전술은 극단적으로 실리위주 였다. 강한 적을 만나서는 정면 승부를 하지 않았다. 이들은 후퇴와 진격을 반복하면서 상대의 진을 빼 놓았다. 후퇴할 때도 그냥 후퇴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뛰어난 기승술을 바탕으로 등 뒤쪽으로 활을 쏘는 배사법(파르티안)을 이용 추격하는 적을 사살 했다. 상대가 퇴각하는 경우에는 토끼몰이를 하듯 사냥을 하며 일거에 궤멸 시켰다.<BR><BR>만만한 상대를 만났을 때는 전통적인 기병의 전술인 돌파 작전으로 전멸 시켰다.<BR><BR>또 자신들이 원하는 싸움을 했다. 자신들에 불리한 지형에서는 결코 싸우지 않고 상대를 유인했다. 당시 몽골군과 만났던 중세 유럽은 철갑으로 무장한 기사들이 주력이었고 이들은 정면 승부로 승패를 가리고자 했다. 몽골인들의 입장에서는 일대일로 격돌할 경우에는 승리를 담보할 수 없었고 자신들의 싸움방식을 고수했다. 초반 유럽인들은 몽골인들의 싸움방식에 적응하지 못했고 연전연패했다.<BR><BR>채준 기자 [doorin@joongang.co.kr]<BR><BR><BR>출처 : 일간 스포츠<BR><SPAN id=spnAddLinkArticleConte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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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AdContent>세계 최대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5>규모인</A> 몽골 ‘타반톨고이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4>유연</A>탄광’ 개발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1>사업</A>이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8>미국</A>, 중국,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7>러시아</A> 등 강대국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면서 한국이 자칫하면 자원 외교전의 ‘들러리’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개최될 몽골 의회에서 최종 사업자가 선정될 공산이 커지자 우리 정부와 관련 기업들이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0>발빠르게</A>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BR><BR>12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오는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타반톨고이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개발사업</A>과 관련해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5>일본</A>, 러시아 등과 3국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한·일·러 3국이 모이는 이유는 지난 3월 구성된 한-일-러 3국 그랜드컨소시엄에 몽골이 새로 포함돼 지분 배분 문제를 협의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BR><BR>우리 정부는 최근 일부 외신이 미국 피바디, 중국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3>신화</A>-일본 미쓰이 컨소시엄, 러시아-몽골 컨소시엄 등 3개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보도하면서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9>평창동계올림픽</A> 유치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이던 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긴급회의를 갖고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관련부처</A> 등에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최종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결정권</A>을 가진 의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고, 따라서 의회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8>통과</A>도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몽골 의회의 의원들이나 정부 관계자도 아직까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최종 사업권자에 한국이 탈락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몽골 정부가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과 일본을 탈락시킬 만큼 외교적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BR><BR>최종사업권자 선정과는 별개로 우리 정부의 고민이 한 가지 있다. 지난 2007년 한국이 처음 몽골과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6>단독</A> <A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COLOR: #1d0ee8;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6>입찰</A>을 할 당시 몽골측에서 우리에게 제시했던 조건이 있는데, 현재 상황이 달라져 다국적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측에 여전히 똑같은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우리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라고 말했다. <BR><BR>한편 몽골 의회는 이미 지난 10일 7월 회기가 끝난 상황이다. 따라서 8월 말까지 열릴 8월 회기 중에 최종사업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BR><BR>박양수기자 yspark@munhwa.com<BR><BR><BR>출처 : 문화일보<BR></DIV><!--NewsAdConten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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