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백만 달러의 프로젝트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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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10.03.23 13:09:03, 조회 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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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урван сая ам долларын төсөл эхэ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алслагдсан аймгийн ард иргэдийг нийгмийн цогц үйлчилгээгээр хангах” төслийн нээлтийн ажиллагаа, сургалт семинар Баян-Өлгий аймагт өнөөдөр нээлтээ хийлээ. Төсл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НҮБ-ийн төрөлжсөн байгууллагуудтай хамтран Баян-Өлгий, Увс, Ховд, Хөвсгөл, Дорнод гэсэн таван аймгийн хязгаарлагдсан сумдад хэрэгжүүлэх бөгөөд төслийн нийт өртөг нь гурав орчим сая ам.доллар юм. Семинарт ЗГХЭГ-ын дэд дарга Д.Нямжав, Монгол Улсын Шадар сайдын зөвлөх Ш.Нарантуяа, ЗГХЭГ-ын ахлах референт Ш.Бүүвэйбаатар, холбогдох яам, агентлагууд, НҮБ-ийн төрөлжсөн байгууллагуудын ажилтнууд оролцож байна.
“몽골의 지방 아이막의 국민 사회통합 서비스로 지향” 프로젝트의 공개 사업, 교육 세미나가 바양-울기 아이막에 오늘 개최되었다. 옵스, 헙드, 홉스골, 더르너드 등 다섯 개의 아이막의 외각지역 솜들에 시행시키며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300만 달러이다. 세미나에 정부업무관리부의 부사장 Д.Нямжав, 몽골 차관 고문 Ш.Нарантуяа, 정부업무관리부의 상임 abstractor Ш.Бүүвэйбаатар, 관련 부서, 공단들, UN 기관들의 사원들이 참여했다.
출처-news.mn
번역-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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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연맹은 최근 10년 만의 최악의 혹한으로 가축이 동사해 생계 위협을 받게 된 몽골 유목민을 위해 국제사회가 100만 달러를 지원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적십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몽골 전체 가축의 10% 가까운 450만 마리가 혹한과 그에 따른 목초지 감소로 죽었고, 가축이 절대적인 생계 수단인 유목민 수천 명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몽골 적십자 사무총장은 언론사에 이메일 성명을 보내, 가축을 잃은 유목민 수가 점점 늘어 국제사회 지원 필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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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에 영하 40도를 맴도는 극한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주 동안 최악의 눈보라가 계속돼면서 수백 만 마리의 가축들이 집단 폐사하고 있습니다.
몽골 당국과 적십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혹한의 추위에다 최근 눈보라까지 겹쳐 소와 양 등 대다수 국민들의 생존수단이자 재산인 가축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계 결과 올 겨울들어 몽골에서 폐사한 가축은 약 450만 마리로 몽골에서 기르는 전체 가축의 10%에 이르며 약 3,000여 농가는 기르던 가축을 모두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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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몽 수교 20주년…서경그룹 등 디벨로퍼 진출 잇따라
몽골에 `한국형 랜드마크` 건설붐
한ㆍ몽 수교 20주년…서경그룹 등 디벨로퍼 진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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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득수 기자 = 한국과 몽공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의 밤 행사가 25일 저녁 5시 서울 종로구 운니동 소재 운현궁 이로당 앞뜰에서 열린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가이며, 조선조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잠저이다.
이 날 행사에는 몽골 학자 20인이 참석하고 한국 측에서도 몽골학회를 비롯해 지난 20년 동안 한·몽 간의 역사문화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 되는 날(3월 26일)이자 한·몽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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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6 개막식을 시작으로 몽골에 우리의 다양한 문화예술 소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는 3. 26(금) 오후 6시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궁전극장에서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개막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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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урван сая ам долларын төсөл эхэ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алслагдсан аймгийн ард иргэдийг нийгмийн цогц үйлчилгээгээр хангах” төслийн нээлтийн ажиллагаа, сургалт семинар Баян-Өлгий аймагт өнөөдөр нээлтээ хийлээ. Төсл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НҮБ-ийн төрөлжсөн байгууллагуудтай хамтран Баян-Өлгий, Увс, Ховд, Хөвсгөл, Дорнод гэсэн таван аймгийн хязгаарлагдсан сумдад хэрэгжүүлэх бөгөөд төслийн нийт өртөг нь гурав орчим сая ам.доллар юм. Семинарт ЗГХЭГ-ын дэд дарга Д.Нямжав, Монгол Улсын Шадар сайдын зөвлөх Ш.Нарантуяа, ЗГХЭГ-ын ахлах референт Ш.Бүүвэйбаатар, холбогдох яам, агентлагууд, НҮБ-ийн төрөлжсөн байгууллагуудын ажилтнууд оролцож бай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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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ялал жуучлалын терминал байгуулна
Нийслэлийн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газраас Монголын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холбоотой хамтран жуулчны чиглэлээр үйл ажиллагаа явуулдаг томоохон компаниуд болон БНХАУ-ын Хөлөнбуйр аймгийн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газар, энэ чиглэлээр үйл ажиллагаа эрхэлдэг компаниудын төлөөллийг оролцуулсан уулзал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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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이달4일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에 관해 실시한 2년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울란바타르시의 대기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실시되었다. 게르 구역, 온수공급시설, 화력발전소를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삼아 정밀하게 조사하고, 표본가정, 동(洞)의 8개 병원, 구청의 7개 병원, 3개 클리닉 의사와 공무원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대기오염이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살폈다.
세계은행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가일리오스 드라겔리오스는 “현재 울란바타르시의 미세 먼지 수준이 국제 기준보다 너무 높다. 이를 건강에 무해한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하루 밤에 모두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지금은 조치를 취하면 안될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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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авантолгойн ажлын хэсгийнхэн японы төлөөлөгчидтэй уулзав
Өнөөдөр 8 цаг 20 минут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С.Батболд Тавантолгойн одоо төрд байгаа лицензийг хэвээр нь хадгалан, хөрөнгө оруулагчидтай зөвхөн олборлолтынхоо хэмжээгээр төлбөрөө төлөх, оператор компани маягаар ажиллуулах чиглэл өгс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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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сны нөөцийн та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но
Жил бүрийн гуравдугаар сарын 22-ныг дэлхий нийт "Усны өдөр" болгон тэмдэглэж ирсэн. Энэ өдөр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худалдаа аж үйлдвэрийн танхим (МҮХАҮТ) Усны газар хамтран "Ус амьдрал" сэдэвт уулзал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болжэ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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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제정된 광물 매장량 등급 임시 기준을 국내상황을 감안하여 국제기준에 맞게 개정하기로 했다.
1998년 이전에는 러시아 매장위원회에서 제정한 광물 매장 등급을 ‘베껴서’ 사용했었다. 당시에는 예산에 따른 자금으로 탐사와 채광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 이 분야에 대한 국내외 업체들의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 부분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필요가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광물 분야의 발전에 부적합한 요인들을 찾아 서둘러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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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пон, АНУ, БНСУ зэрэг орноос импортолсон бүтээгдэхүүний хэмжээ буурчээ
Манай улс нийт 83 оронтой импортын худалдаа хийснээс хоёр хөрш оронтой хийсэн импортын худалдаа толгой цохиж байгаа ажээ. ОХУ-тай хийсэн импорт нийт импортын 37.9 хувь, БНХАУ-тай хийсэн импорт 24.9 хувийг эзэлж байгаа юм. Түүнчлэн импортын 7.6 хувийг АНУ-тай, 5.4 хувийг БНСУ-тай, 4.6 хувийг Япон улстай, 3.2 хувийг ХБНГУ-тай, Сингапур болон Украин улстай тус бүр 1.6 хувийг хийжээ. Эдгээр улстай хийсэн импорт нь нийт импортын 86.8 хувийг эзэлж байна. Нийт импортод голлох улсуудын эзлэх хувийг өмнөх оны мөн үеийнхтэй харьцуулахад ОХУ-ынх 10.9 пункт, БНХАУ-ынх 6.4 пункт, ХБНГУ-ынх 0.1 пунктээр өсч, харин Япон улсынх 4.1 пункт, Украин 2.8 пункт, БНСУ-ынх 2.6 пункт, АНУ-ынх 1.1 пункт, Сингапур нэг пунктээр тус тус буурсан бай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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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олонгост байгаа монголчууд Т.Ганди сайдын гарын үсгийг хүлээж байна
-Солонгост ажилласан монголчууд сертификат авдаг бол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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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제4회 사형반대 국제회의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이 날 몽골영웅이자 국회의원인 에.바트울은 체.엘벡도르즈 대통령의 서한을 대독했다. 그는 회의에 참석한 우리대표단을 이끌고 있다.
스페인 외교부 인권문제담당자인 라.가라거리 대사는 “우리는 세계적으로 사형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존중을 위해 노력하며 아시아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몽골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자와 사형 문제 △종교와 사형 문제 △시급한 문제와 장애 △사형반대를 위한 협력방안 △사형반대와 법률 △근동 및 북아프리카에서의 사형반대 전략 △미국, 중국, 일본에서의 사형반대 실행방안 등의 주제별 토의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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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촌 건설 프로그램을 시행시킬 때 최초에 필요한 기간산업 문제를 해결시킬 때 울란바타르 시가 세계은행의 지원을 받는다.
그래서 울란바타르 시에 방문하고 있는 세계은행의 몽골, 중국 국가를 책임지는 안전발전부 메니저 에데 이자스를 오늘 시장이 맞이해 이 안건에 대하여 표명한다.
수도시민지도자회의 장 테.빌렉트가 워싱턴에 방문할 때 그와 만나고, 울란바타르 시에 초대했다. 경제악화 시기에 지원을 주고, 대규모 계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시키고 있음에 시장이 감사를 표하고, 매연 방지에 울란바타르 시의 긴급한 여러 문제들을 원천으로 삼아 게르촌을 공사하는 정책을 일관적으로 확립, 이 방향에 해외 원조를 위주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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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몽골상공인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관하여 몽골상공인회 지방지원부 N.Dolgarmaa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기자:지방에 살고 있는 사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몽골상공인회서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에 대해 설명하여 주기 바란다.
위원장:몽골 전체 인구의 약 35%는 매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더 힘들다.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43%는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상공인회에서는 지방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영세상공인들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각 아이막에 1천4백만 투그릭을 지원하여 2-3개의 작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일은 지난 2006년도부터 시작이 되었다. 대부분의 지방에서 유목, 농업, 서비스, 소규모 제조업분야의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10개 아이막에 25개 아이템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자:지방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힘든 문제는 무엇인가요?
위원장:제일 중요하고 힘든 문제는 바로 사람이다. 오랫동안 일을 할 사람이 없으며 노동력의 대부분은 땅속에서 금을 캐는 일을 하고 있다. 남아 있는 노동력은 지식, 경험,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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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은 최근 몽골지역 암각화를 연구조사한 <몽골 서북부 지역의 암각화>를 펴냈다. 몽골지역 암각화는 한반도의 암각화와 닮은 점이 많아 고고학계에서는 한민족의 기원과 계통을 규명하는 열쇠로 여겨져 왔다.
동북아재단은 2008년 여름 몽골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와 몽골 서북부의 오브스 아이막에 있는 암각화들을 공동 조사했다.
동북아재단의 장석호 연구위원이 몽골 측 조사원들과 함께 암각화 유적지 여섯 곳과 사슴, 돌 유적지 두 곳을 조사했다. 몽골 바위그림과 한국 선사 및 고대 미술의 상관성 등을 다룬 글이 340여장의 사진, 200여장의 도면과 함께 수록됐다.
재단 측은 “암각화의 분포 현황과 중심 주제, 형태의 양식적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중앙아시아 선사 및 고대 암각화의 보편성과 주변 지역과의 문화적 상관성, 그리고 한국 민족문화의 계통성을 밝히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몽골의 흡수굴과 헨티 아이막 내에 있는 후후딘 오보, 라샨 하드 등의 암각화 유적에는 울주 천전리, 경주 금장대, 포항 칠포리, 안동 수곡리 등의 암각화에서 보이는 기하학적 형상·발자국·말발굽·여성 생식기 등이 남아 있다. 이번 책은 동북아재단이 추진 중인 몽골, 시베리아 일대 암각화 유적 조사의 세번째 성과물이다. 올해는 마침 국내 최초로 천전리 암각화가 발견된 지 4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경향신문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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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연구소 대표단은 2월 19일에 스.바트벌드 몽골총리를 예방하고 “중앙아시아 유목민 역사문화 중앙종합단지”의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이 단지조성 예정지는 도시의 0점에서 40km, 칭기스항국제공항에서 포장도로로 24km, 후식트 신공항부지에서 30km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계획안에는 고고학박물관, 훈누연구박물관, 20세기 몽골인-갤러리, 중앙아시아 유목민 역사문화 중앙종합박물관, 칭기스왕 박물관, 문화박물관, 스포츠 광장, 자동차 차고 및 주차장, 영역센터, 관리행정건물, 호텔 등 11가지 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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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뎀베렐 국회의장이 대한민국을 향했다. 그는 국회의장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공식방문을 하는 것이다. 방문이 양국간 수교 20주년과 맞물려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국회의장 고문인 데.다와삼보를 통해 몇가지 얘기를 들어 보았다.
국회의장의 방한 중에 어떤 문제에 관해 논의하기로 되어 있나요?
데.뎀베렐 국회의장이 이달 22-26일에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습니다. 방문대표단에는 국회의원들, 총무실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초청되었지만 국회의장이 방문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법기관 관계자들이 만나 양국간 관계에 어떤 긍정적인 점이 있는지, 앞으로 어디에 주의를 해야 하는지에 관해 논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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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У-ын ИХ-ын дарга Д.Дэмбэрэл тэргүүтэй парламентын төлөөлөгчдийн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емблейн урилгаар хийж байгаа албан айлчлал амжилттай үргэлжилж байна.
МУ-ын Өргөмжит Консул, “КОМЕХ” нийгэмлэгийн тэргүүн Им Ёнжа өчигдөр УИХ-ын дарга болон түүний гэргийтэй уулзаж ярилцлаа.
УИХ-ын дарга Д.Дэмбэрэл Монгол Улс, монгол иргэдийн төлөө олон ажил хийж байдагт нь Им Ёнжа тэргүү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МУ-ын Өргөмжит Консул хэмээх эмэгтэй хүнд ахадсан хүнд боловч нэр төртэй ажлыг цаашид ч амжилттай сайн гүйцэтгэнэ гэдэгт итгэж байгаагаа онцлон хэлэ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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