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소식] 게시글에 대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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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10.09.29 15:54:07, 조회 25,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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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안녕하십니까...
이곳 [몽골소식] 게시판은 몽골에 대한 소식을 게시하고 공유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나 인삿글, 재미있는 글들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몽골소식을 회원님들과 자유롭게 공유하고자 하오니, 많은 소식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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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FONT size=2>무담보 대출로 몽골 유목민 웃음꽃 피운다<BR>마이크로크레딧… 경제적 자립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가축·사료은행과 더불어 소·닭·묘목도 대출<BR>아무도 갚지 않을거라 예상… 초조함 감출 수 없었지만 꼬깃꼬깃한 지폐 받았던 첫 상환 순간 잊지 못해 <BR>지금까지 상환율 90%… 곧 ‘빈곤 퇴치’ 보게 될 것</FONT></H3></H3>
<P align=left>마이크로크레딧(Microcredit)은 가난한 사람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을 말한다. UN이 2005년을 '마이크로크레딧의 해'로 선포하고, 대표적 기관인 그라민 은행과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가 2006년 노벨 평화상을 받으면서 널리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역사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소나 닭, 심지어는 묘목을 빌려주는 재미있는 마이크로크레딧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구촌나눔운동 몽골사무소 조현주(43) 소장 역시 가축은행, 사료은행 등 마이크로크레딧 모델을 활용해 지역사회 개발을 꾀하고 있다. 잠시 한국을 방문한 조 소장을 직접 만났다. <STRONG>편집자 주</STRONG><BR></B><BR>조 소장은 지역사회 개발의 사명을 처음 품은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대학교 3학년 때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96" name=focus_link><FONT color=#3560a7>필리핀</FONT></A> 빈민촌으로 떠난 단기봉사에서였습니다. 어느 날 봉사를 마치고 빈민촌을 빠져나오는 중에 '네가 이런 곳에서 함께 살아야 하지 않겠니?'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날 이후 '아시아의 빈곤에 동참하는 것'이 인생의 좌우명이 됐죠." '서울대 수의학과' 정도면 좀 더 편안한 삶을 꿈꿨을 법도 한데, 조 소장은 "인생에 있어 젊음은 '계란 노른자'와 같은 시간"이라며 "그 시간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값진 일 아니겠느냐"고 오히려 되물었다.<BR><BR>그는 그렇게 자신의 '계란 노른자 시간'을 헌신했다. 대학 졸업 후 6년간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64" name=focus_link><FONT color=#3560a7>방글라데시</FONT></A>에서 개발사업을 담당하며 봉사했고, 이후 2002년에 지구촌나눔운동을 통해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55" name=focus_link><FONT color=#3560a7>몽골</FONT></A>로 왔다. 당시 몽골은 혹한과 폭설에 먹을 풀이 없어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차강조드(Chagaan Dzud· 하얀 재앙)'가 3년째 지속된 직후였다. 전체 유목민의 20%가 가축 600만 마리를 잃고, 전체 인구의 15%인 45만명이 이재민으로 전락했다. "유목민에게 가축은 유일한 생계수단이자 재산입니다. 그러한 가축을 모두 잃은 사람들의 울분과 좌절은 이루 말할 수 없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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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View-M-Ts id=SG_ArticleSubHeadLine>“오지의 아이들에 행복의 미소 찾아주고 싶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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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View-T id=SG_ArticleID style="DISPLAY: none">2011052400400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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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shindonga/2011/05/25/201104200500011_1.jp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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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onclick=imgOrignWin(this); src="http://www.kmnews.co.kr/site/_system/include/image.view.php?id=news_mongollia&uid=259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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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ContentsLayer426 style="BACKGROUND-POSITION: center top; FONT-SIZE: 10pt; 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140%; BACKGROUND-REPEAT: no-repeat; TEXT-ALIGN: justify"> 수후바타르 아이막 바룬우르트시 난방 및 온수공급시스템 구축사업 기공식이 지난 4.29(금) 바룬우르트시 사업부지 현장에서 몽골측에서 수흐바타르 아이막 Batsuuri 도지사, 바룬우르트시 Tomorchuluun 시장, 재무부 Khurenbaatar 차관원조정책조정국장 등이, 한국측에서는 KOICA 이동구 사무소장, 지역난방공사 신상원 해외사업처장, 대성글로벌네트워크 박원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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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몽골 출신 정수림 씨 ‘공무원’ 되다<SPAN class=sub-tit><BR>- 여가부, 정부 최초 결혼이주여성 공무원 임용</SPAN></H3><BR><BR>[서울]</STRONG> “다문화 가정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정책을 잘 전달하는 연결고리가 되고 싶습니다.”<BR><BR>결혼이주여성 최초로 중앙부처 공무원이 된 몽골 출신 정수림(자담바 르크하마수렌·36)씨의 포부이다. 정 씨는 지난 4월 18일부터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로 출근해 일하고 있다. <BR><BR>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시간제 계약직이나 전문 지방계약직 등으로 결혼이민자를 채용한 적은 있지만, 중앙부처에서 결혼이민자를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 관련 정책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현장으로 직접 나가 프로그램 진행 사항도 점검하고 이주여성들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그 개선점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BR><BR>이 외에도 초기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안내서 번역과 교정, 결혼이민자들의 민원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하는 것이 정 씨의 임무이다. 그가 아니면 안 될 업무는 아니지만, 그이기에 더욱 잘 해낼 수 있는 업무랄까.<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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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407px; HEIGHT: 221px" class=html_p_photo><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5/11/htm_2011051109061130003010-001.JPG"><SPAN>이창호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 전문위원 </SPAN></DIV><!--@img_tag_e@-->한반도 면적의 7배, 가도 가도 지평선만 보이는 나라 몽골. 그 넓은 땅에 인구는 불과 250만 명이다. 그나마 절반이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몰려 산다. 그 땅에 소리 없는 교육혁명이 일고 있다.<BR><BR>지난 1월 14일 오후. 울란바토르에서 북쪽으로 200km쯤 떨어진 도시 다르항의 다르항 스쿨. 초·중·고가 함께 있는 이 학교 한 강의실에 100여 명의 교사들이 모여 다른 한 여교사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다. 강사는 울란바토르 87번 학교 현직교사인 알탕만다흐(32).<BR><BR>“사회과목 수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학생 중심적으로 구성하고, 학부모들을 참여시킬지 등을 설명하지요.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교육은 교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별도로 합니다.”<BR><BR>이틀간 교사들을 교육시키려고 울란바토르에서 4시간 이상 차로 달려 왔다는 알탕만다흐는 자신의 강의로 학교들에 변화를 일고 있는 것에 무척 만족스런 태도였다. 이날 그의 강의는 MEA (Mongolian Education Alliance)라는 몽골의 한 교육시민단체가 마련한 것이다. 2004년 결성된 MEA는 알탕만다흐와 같은 40명의 전문 교육강사를 확보해 몽골 전역을 대상으로 교사·교장·학부모 훈련을 한다. 강의내용은 효과적인 수업방법에서부터 학교 경영의 개방화·투명성·책임성, 그리고 학부모 참여와 장애학생 돌보기 등 다양하다.<BR><BR><!--@img_tag_s@-->
<DIV class=html_photo_center><IMG style="MARGIN: 0px auto; DISPLAY: block"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5/11/htm_2011051109061130003010-002.JPG"><SPAN>다르항 시의 다르항스쿨에서 MEA의 전문 교육강사인 알탕만다흐가 교사 100여 명을 상대로 효과적인 학습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SPAN></DIV><!--@img_tag_e@--><BR>MEA는 국제적으로도 꽤 알려져 있다. 이 단체의 전신이 투자왕 조지 소러스가 세운 오픈소사이어티재단(OSF)의 몽골지부였기 때문이다. OSF는 특히 전환기에 있는 공산주의국가들의 사회·경제정책들을 돌보는 재단이었는데 MEA는 그 중 특히 교육문제만을 특화해 2004년 독립한 NGO다.<BR><BR>“MEA 설립에는 몽골 교육부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 동안 몽골오픈소타이어티가 추구했던 개방사회·학교투명성·선진교육방법 등을 높이 평가해 정부가 MEA와 함께 학교 선진화 운동을 펴기 시작했으니까요.” 수하바타르 징기스가에 위치한 MEA 본부에서 전문강사 파견 업무를 맡고 있는 브른자르칼(35·여)은 “7년쯤 지난 지금 그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많은 학교들의 운영이 투명해지고 교사· 학부모의 경영 및 교육 참여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MEA는 순수 시민단체이지만 몽골정부와 굳게 협력하며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MEA가 펼치고 있는 사업은 다양하고 많다. 설립 5년 만에 몽골 전역 495개 학교에서 1만여 교사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240개의 유치원 교사 330명, 학부모 6200명, 일반인 9875명도 교육시켰다. 2007년부터는 울란바토르 인근에 4개의 교육개발센터를 세워 지역사회 개방학교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 가기가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역시 울란바타르 지역에 4개의 게르 도서관도 운영한다. 그밖에 월간지 ‘오픈 스쿨’을 130회 발간했고, 지금은 인터넷 교육 포털을 개설해 여론광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틀간 NGO법 제정을 위한 국제포럼도 열었다.<BR><BR>이 많은 사업을 펼치는 MEA의 상근직원은 불과 15명. 이들은 사업예산을 위해 몽골 교육부외에도 유니세프·월드뱅크·월드비젼·세이브더칠드런 등 23개의 국제기구·단체들에 사업계획서를 보내 재정지원을 받았다. 시민운동 단체답게 2008년에는 10여개의 몽골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시민 예산감시 네트워크의 결성을 주도하기도 했다.<BR>
<DIV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 id=__inline_ms_da_ad__ class=article_msn_ad> </DIV>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 전문위원 (남서울대 교수)<CHANGHO@JOONGANG.CO.KR><BR><BR>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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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Content>(아주경제=몽골 한정탁 특파원) 몽골 중앙은행이 중국 인민은행과 7억7700백만 달러(약 50억 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몽골 일간 UB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R><BR>이번 통화스와프 계약은 지난 4일 양측 은행간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상호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다.<BR><BR>몽골 중앙은행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지난 4일 올란바타르에서 몽골 트그륵화와 중국 위안화간 통화스와프 계약에 서명했다"며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은 몽골 트그륵화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몽골은 남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의 원자재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으며, 미개발 석탄과 원유 매장량도 풍부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하지만 몽골에서는 자국 지하자원의 판매처가 중국에 집중되고 있어 경제적 종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BR><BR><BR>출처 : 아주경제</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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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align=left>"몽골 빈민촌에 병원을" 사랑의 음악회로 초대 </P>
<P class=바탕글 align=left>'2011 몽골돕기 평화의 콘서트' 13이 개막 <BR><BR></P>
<P class=바탕글 align=left><IMG style="WIDTH: 406px; HEIGHT: 174px" border=0 align=right src="http://www.imaeil.com/news_img/2011/cul/20110510_120546000.jpg" width=300 height=178></P>
<P class=바탕글 align=left><BR>▲몽골 극빈층의 건강과 의료시설 개선을 위한 ‘2011 몽골돕기 평화의 콘서트’가 13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에서 열린다. 2009년 열렸던 '평화의 콘서트' 모습. </P>
<P class=바탕글 align=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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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t><STRONG>한진그룹,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서 식림행사 펼쳐</STRONG>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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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LINE-HEIGHT: 160%; MARGIN: 0px 0px 7px"><B style="FONT-FAMILY: 돋움; LETTER-SPACING: -2px; COLOR: #6d6763; FONT-SIZE: 11pt">젊은 그린 리더들의 푸른 미래를 지향하는 자원봉사</B></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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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남양주 현대병원, 150병상 규모 외과 전문병원 건립</FONT></STRONG></P>
<P><FONT size=3>국내 의료기관이 몽골에 병원을 설립하고 의료서비스를 수출한다. </FONT></P>
<P><FONT size=3>보건복지부는 남양주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이 몽골 의료환경 개선과 한국의 의료서비스 수출을 위해 울란바토르시에 한-몽골 합작 병원인 (가칭)‘몽골 현대병원’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FONT></P>
<P><FONT size=3>남양주 현대병원은 몽골 현지법인(MK MEDICAL SERVICE) 설립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FONT></P>
<P><FONT size=3>몽골 현대병원은 150병상 규모로 정형외과·외과 전문병원으로 울란바트로 시내 11구역에 1,000평 정도 부지, 연건평 1,300평 규모로 올해 안에 건립된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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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몽골에 원자로와 사용후 연료 등의 핵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을 극비리에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9일 보도했다.<BR><BR>이 신문에 따르면 여론의 반발로 자국내에 핵폐기물 처리장을 갖출 수 없게 된 미국과 일본은 몽골에 원자력 관련 기술 제공을 조건으로 원자로와 핵폐기물 등의 처리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BR><BR>미국과 일본, 몽골의 핵폐기물처리장 협상은 작년 9월 하순 미국 에너지부 주도로 시작돼 일본의 경제산업성, 몽골의 외무부가 참여하고 있다.<BR><BR>일본은 현재 영국과 프랑스에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 연료 처리를 위탁하고 있으며, 2035년까지 국내에 핵폐기물처리장 부지 선정을 끝내기로 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BR><BR>미국 역시 2002년 네바다주에 핵폐기물처리장 부지를 선정했으나 해당 지역의 반발이 거세자 버락 오바마 정권은 2009년 계획 중단을 결정해, 사용후 연료 처리문제가 공중에 떠있는 상태다.<BR><BR>일본은 지반이 강한 몽골에 핵폐기물처리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핵폐기물을 처리하고, 원전 메이커인 도시바와 히타치 등의 원전 수출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BR><BR>현재 미국과 일본은 국제 원자력발전소 시장에서 러시아, 프랑스 등과 경쟁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경우 원전과 사용후 연료처리를 세트로 제시하고 있어 미국과 일본이 불리한 상황이다.<BR><BR>하지만 핵폐기물의 수송은 통과국의 동의를 전제로 하고 있어 미국, 일본, 몽골의 협상이 타결돼도 중국과 러시아가 협조할지는 미지수이며,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시선이 곱지않은 상황에서 핵폐기물을 후진국에 수출한다는 국내외 여론의 반발도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일본은 경제산업성이 몽골에서의 핵폐기물 처리시설 확보를 주도하고 있지만 외무성이 "정부내 의견조정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발해 미국, 몽골과의 서명이 지연되고 있다.<BR><BR><BR>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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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원정 떠날 때 10마리씩 대동, 수시로 바꿔타며 말 체력 유지</H4><!--@img_tag_s@-->
<DIV class=html_photo_center><IMG style="MARGIN: 0px auto; DISPLAY: block"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5/06/htm_2011050614401360006800-001.JPG"><SPAN>말을 탄 몽골 유목민이 어린말을 추격하고 있다. IS포토</SPAN></DIV><!--@img_tag_e@--><BR>역사는 칭기즈칸에 관련된 애마를 기록하지 않았다.<BR><BR>칭기즈칸과 몽골인들은 원정을 떠날때 전사 한명당 몽골말 10여마리를 끌고 갔다. 필요에 따라서 항상 말을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말은 이들의 머나먼 원정을 지탱해주고 생명을 지켜주는 동반자였다. 이들은 특정한 말 한마리를 편애하지 않고 자신과 함께 한 모든 몽골말을 사랑했다.<BR><BR>유럽을 정벌한 몽골인들은 몸집이 크고 다리가 긴 아름다운 유럽말을 군마로 사용하지 않았다.<BR><BR>유럽인들은 몽골말을 '쥐 같은 말'이라며 비웃었지만 인류역사상 가장 큰 대제국을 건설했던 몽골인들은 그들의 말을 최고로 평가했다.그들이 진화나 진보에 무관심 했기 때문이아니라 몽골말의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BR>
<DIV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 id=__inline_ms_da_ad__ class=article_msn_ad> </DIV>몽골인들은 원정시 말을 바꿔 타면서 말들의 체력을 유지 시켰다. 3000~4000㎞의 먼 거리를 이동하고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기본 바탕이다.<BR><BR>몽골말들은 유럽말에 비해 사분의 일 정도만 먹는다. 또 무엇이든지 잘 먹는다. 사막의 풀과 억새 타마리스크나무(버드나무의 일종) 호양목 등을 먹고도 견딜수 있다. 또 몽골말은 강인하고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났을뿐 아니라 끈기도 있다. 전사들은 먹을 것이 없으면 말에 상처를내고 피를 빨아먹으며 배고픔을 견뎠다.<BR><BR>몽골군의 입장에서 볼때 승리의 첫번째 조건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는 장거리 원정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몽골인들이 말을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들은 전투가 일단락되고 말이 지쳤다 싶으면 오랜 시간 동안(최대 1년가까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했다.<BR><BR>말을 쉬게 하는 동안에는 약탈해온 말을 이용했다. 말에 의존하는 원정이라 말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 것이다.<BR><BR>몽골군이 우수한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것은 눈을 기쁘게 하는 덩치 큰 말에 현혹되지 않았기 때문이다.<BR><BR>출처 : 일간스포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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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TRONG>어린이 9명 길병원서 심장수술, 16년간 217명에 새생명</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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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1/05/03/AKR20110503137100371_01_i.jpg" width=345 height=500></TD></TR></TBODY></TABLE><BR>(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3일 해외봉사단원들의 활동기 `수나와 타미르의 몽골이야기'를 발간했다. <BR><BR>이 책은 몽골에서 한국어교육 분야 봉사활동을 한 이정순(몽골명 수나) 단원과, 컴퓨터교육 분야에서 활동한 양용열(몽골명 타미르) 단원의 경험담으로, 여느 여행가이드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몽골 현지 생활과 몽골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여행지 정보도 함께 담고 있다.<BR><BR>두 사람은 서문에서 "개발도상국에서의 봉사활동은 본인의 견문을 넓힐 수 있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이들은 같은 시기에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한 인연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BR><BR>KOICA는 정부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국가 및 사업별로 해외봉사단원들의 활동 경험담을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난 1월 우즈베키스탄 봉사단원들의 수기를 담은 `오아시스에서 잠을 깨다'와 `우르겐치에서 건넨 인사'를 발간한 바 있다.<BR><BR>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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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1/04/28/AKR20110428203400003_01_i.jpg" width=500 height=31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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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CmAdContent class=view_r>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몽골 학생 건강증진사업’이 2011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국제교류협력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BR><BR>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수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몽골 보건부 국립보건국(DOH)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이미 전문평가단에 의해 162개 사업 중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BR><BR>또 지난 2004년 건협 자체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5~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UNDP 국가사업으로 실시했으며 우수사업으로도 평가를 받았다고 건협 측은 설명했다. <BR><BR>건협은 올해 몽골 학생 건강관리 모델구축을 위해 몽골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건강검진과 몽골 전체 학생들의 50%인 30만명에 대해 신장질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BR><BR>또 학교보건실 장비와 기자재 및 건강생활실천 보건교육 지원, 학교보건 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연수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출처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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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title class=news_title align=left>구세군, 몽골에 '방과 후 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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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한국 구세군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비앙조르그구(區)에 오는 29일 방과 후 학교를 연다고 27일 밝혔다.<BR><BR> 구세군은 "몽골에 방과 후 학교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몽골은 학교가 부족해 주로 2부제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방과 후 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 구세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한국어, 영어, 미술, 음악, 컴퓨터 등 교육 프로그램과 점심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 구세군은 또 심장병 진단을 받은 몽골 어린이 10명을 선정해 무료 수술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 구세군은 2008년부터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수술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20명의 어린이들이 무료로 수술을 받았다.<BR><BR> 박만희 사령관은 27일 심장병 수술 대상 어린이 선정 및 방과 후 학교 개소식 참석차 몽골로 출국한다.<BR><BR> 한국 구세군은 구세군 창설 100주년을 맞은 2008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대표부를 개설,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BR><BR><BR>출처 : 연합뉴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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