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이야기 > 몽골소식

    제목 : 자동차 가격 50-200만 투그릭까지 내려가
 작성자 : 관리자 2011.03.03 10:43:19, 조회 1,445 

자동차 가격 50-200만 투그릭까지 내려가
“값이 떨어지는 계절이 시작됐다. 은행이 대출이자를 내려주길 바란다”

1달 전 설 대명절 때 자동차로 서로 경쟁하려는 몽골인들이 “다 후레” 시장에 모여들었다. 이런 기회를 자동차 판매자들이 놓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자동차 가격은 1년에 2-3번이나 변경된다고 한다. 지난 달에 50만 투그릭에서 400만 투그릭까지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에 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자동차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말하고 있었다. 주말에 “다 후레” 시장을 톨며 한 인터뷰를 보도 한다.

한 달 전만 해도 사람들로 꽉 차던 시장이 이제 한적해졌다. 손님을 기다리는 자동차 판매상외에 다른 사람들이 거의 없다. 자동차판매상에 따르면 “설날 후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세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시장에 나와 있는 판매상들의 얘기를 들어 보았다.
 

트.강벌드 자동차 매매상인 : 은행이 대출 서비스를 확대시켰으면 한다.
-판매가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자동차를 얼마나 구매하고 있습니까?
-지난 9, 10월부터 자동차 판매가 감소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구매력이 저하되고, 은행들이 리스 대출 서비스를 멈춘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장을 찾아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리스로 자동차를 구입합니다. 지갑에서 바로 현금을 세어 주는 사람들이 드뭅니다. 때문에 은행들이 자동차 리스 대출을 확대시켰으면 합니다.

-오늘은 얼마나 팔았습니까?
-1대도 못 팔았습니다. 설날 전에는 하루에 10대를 팔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 말과 금년 초에 입고한 자동차들 가격은 다 내렸습니다. 자동차가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돈의 유통에 지체가 생기고 관세를 내야 하는 자동차를 통관시키지 못합니다. 관세청 관계자들이 세금을 내고 자동차를 찾아 가라고 했었는데 여기저기 다 현금 부족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자동차 매매상인들과 상호 합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설날, 새해 명절 때에 비하면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차종에 따라 50-200만 투그릭이 내렸습니다.

-가격이 앞으로 내려갈 것입니까?
-나담축제까지 가격이 안정된 수준에 있을 것입니다.

왜요?
-수요가 증가됩니다. 시장 법칙대로 수요가 증가되고 공급이 감소되면 가격이 변경됩니다.
 
에.벌드헤트 자동차 매매상인
-수익이 어떻습니까?
-몇 명의 자동차 장사꾼 밖에 다른 사람들이 없습니다. 명절 후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바깥에서 자동차 100% 리스를 지급한다, 은행들이 대출 이자를 낮췄다는 소식이 많습니다. 이는 자동차 구매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일이 아닙니까?
-아무리 그래도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자동차 판매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집에 그냥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설날 후에 판매하고 있는 일부 자동차 가격을 300만 투그릭까지 세일했습니다. 설날 이후에 차 1대도 못 팔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장사꾼들은 하루에 주차장 주차요금으로 자동차 1대당 2000-5000투그릭을 지급한다고 한다. 장사꾼들이 1명 당 최소한 8-15대의 차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주차장 수수료로 1달에 50-70만 투그릭을 지급한다. 최소한 이 돈이라도 벌기 위해 1달에 2-3대의 차를 팔아야 한다고 한다. 때문에 최저 가격으로 판매하고 지출을 보완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세일을 하는 이런 상황이 소비자에게는 유익하다고 “다 후레” 시장에서 자동차 가격을 알아보고 다니던 아.바트후씨가 말했다.

출처 : 2011.02.21 몽골교민신문 (gogo.mn  에.우누르)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경고  관리자 2023.03.26 8,682
 가이드와 여행객을 위한 몽골 소개서 \\\'몽골 이해하기\\\' 출간  관리자 2021.12.17 10,119
 [몽골소식] 게시글에 대한 안내  관리자 2010.09.29 31,171
332   인플레이션이 13.7%에 달해  관리자 2011.03.09 1,040
331  ‘미지의 자원보고’ 몽골 진출 러시  관리자 2011.03.08 1,128
330  포스코·광물公, 몽골 유연탄광 개발키로  관리자 2011.03.08 985
329  <몽골 수원시의 숲> 조성 복격화  관리자 2011.03.08 1,142
328  [화제의 책] 내가 만약 몽골이나 연변에서 살고 있다면…  관리자 2011.03.08 1,199
327  남양주 몽골문화촌, 민속공연 및 마상공연 개막  관리자 2011.03.08 1,167
>>  자동차 가격 50-200만 투그릭까지 내려가  관리자 2011.03.03 1,444
325  몽골-세계 전력 분야 새로운 게이머  관리자 2011.03.03 1,092
324  “몽골-호주 관계 새역사의 장을 열었다”  관리자 2011.03.03 1,345
323  “우유를 든 대통령”, 고질적 음주문화에 맞서  관리자 2011.03.03 1,158
322  몽골광업협회 담진 담바 회장- [현장 인터뷰]  관리자 2011.03.03 1,236
321  11년차 몽골 주부 잠강 “이대생 됐어요”  관리자 2011.03.03 1,164
320  올 해 전자신분증 발급 예정  관리자 2011.02.28 1,095
319  대한민국 한지 몽골에 알려  관리자 2011.02.28 1,212
318  석탄 강국 몽골, 글로벌 투자 유치 나서  관리자 2011.02.28 1,251
317  몽골 잠수팀, 영하 40도 날씨에 호수에서 유조차 인양  관리자 2011.02.28 2,291
316  <등유 필요한데..>경유 훔친 몽골인 연수생  관리자 2011.02.25 1,115
315  [한림대] 몽골 울란바타르대학에 도서 기증  관리자 2011.02.24 1,254
314  몽골 광물자원의 해상수송 가시화된다  관리자 2011.02.24 1,033
313  <희망나눔> 재활용 상품이 13살 몽골 소녀에게 새 세상을  관리자 2011.02.24 1,25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