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이야기 > 몽골소식

    제목 : 이준익감독 박진희 이현우, 몽골은 왜? “연예인 모습 온데간데없네”
 작성자 : 관리자 2011.07.06 11:41:36, 조회 1,533 

이준익 감독과 박진희 이현우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7월 5일 이준익 감독은 트위터에 "몽골에 심은 포플러나무에 물 양동이를 나르는 배우 박진희의 뒷모습", "몽골에 심은 2년생 나무에 물주는 시크남 가수 이현우" 등의 멘션과 함께 봉사단의 모습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여배우란 말이 무색하게 수수한 차림으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몽골 소녀와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표정에서 박진희의 선한 마음이 느껴졌다.

이현우 역시 물 양동이를 들고 작업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은 몽골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준익 감독은 이 외에도 사진작가 조세현, 우주인 이소연 박사, 한국 봉사단의 모습 또한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다음기회가 있으면 참여해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지난 3월에도 푸른아시아NGO 활동차 몽골에 다녀온 바 있다.

(사진=이준익 감독 트위터)


출처 : 뉴스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경고  관리자 2023.03.26 3,266
 가이드와 여행객을 위한 몽골 소개서 \\\'몽골 이해하기\\\' 출간  관리자 2021.12.17 4,846
 [몽골소식] 게시글에 대한 안내  관리자 2010.09.29 25,846
412  [남양주시]수동몽골문화촌, 7~8월 추가 야간공연  관리자 2011.07.06 1,240
411  몽골항공<허가받지 않은 항공권>발매 물의  관리자 2011.07.06 1,134
>>  이준익감독 박진희 이현우, 몽골은 왜? “연예인 모습 온데간데없네”  관리자 2011.07.06 1,532
409  재한 몽골인을 위한 < 11회 몽골 나담축제 >  관리자 2011.06.15 1,019
408  <특파원 칼럼> 몽골에서 바라본 내몽골 사태  관리자 2011.06.15 1,268
407  휠체어 탄 몽골처녀, 한국서 두발로 걸어  관리자 2011.06.15 1,484
406  재외 몽골국민 주민등록 갱신작업 실시  관리자 2011.06.15 1,166
405  대통령 지시, 각종 공식문서 몽골전통문자 사용 곧 시행  관리자 2011.06.15 1,210
404  KOICA 지원, 울란바타르 시립도서관 “웹시스템 구축 및 전자정보 이용환경 구축사업” 개소식 개최  관리자 2011.06.15 1,145
403  “개발 은행” 문 열었다  관리자 2011.06.09 1,073
402  몽골 찾아가 [새 빛] 선물  관리자 2011.06.09 1,858
401  [몽골 포럼] <작년 몽골주가 132% 상승은 무궁무진한 가능성 증명한것>  관리자 2011.06.03 1,216
400  몽골, 中 내몽골 자치구 시위 예의주시  관리자 2011.06.03 1,326
399  몽골에 <희망+나눔> 씨앗 뿌려요  관리자 2011.06.03 1,106
398  아시아기자협회, 몽골기자 불법수감 항의서한 전달  관리자 2011.06.03 1,241
397  [몽골 포럼] 한국사랑 新풍속도…한국식 예명·한국어 유치원  관리자 2011.05.31 1,494
396  자원부국 몽골, 한국기업을 부른다  관리자 2011.05.31 1,437
395  몽골, 사상 첫 국채 발행  관리자 2011.05.27 1,280
394  [신간안내] 몽골, 의료봉사  관리자 2011.05.27 1,348
393  울란바토르와 톈진을 연결하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최초로  관리자 2011.05.27 1,513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