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준익감독 박진희 이현우, 몽골은 왜? “연예인 모습 온데간데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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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11.07.06 11:41:36, 조회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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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과 박진희 이현우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7월 5일 이준익 감독은 트위터에 "몽골에 심은 포플러나무에 물 양동이를 나르는 배우 박진희의 뒷모습", "몽골에 심은 2년생 나무에 물주는 시크남 가수 이현우" 등의 멘션과 함께 봉사단의 모습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여배우란 말이 무색하게 수수한 차림으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몽골 소녀와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표정에서 박진희의 선한 마음이 느껴졌다.
이현우 역시 물 양동이를 들고 작업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은 몽골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준익 감독은 이 외에도 사진작가 조세현, 우주인 이소연 박사, 한국 봉사단의 모습 또한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참여해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지난 3월에도 푸른아시아NGO 활동차 몽골에 다녀온 바 있다.
(사진=이준익 감독 트위터)
출처 : 뉴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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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몽골항공이 허가 없이 비행편을 임시로 늘린뒤 항공권을 발매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BR>5일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몽골항공은 지난달 초부터 인천-울란바토르 항공편을 기존 일주일에 6회에서 9회로 늘려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BR>그러나 새로 추가된 3회의 항공편은 애초 국토부의 증편 허가를 받지 못해 전혀 운항할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BR>이 항공권을 산 승객들은 예정된 시일에 비행기를 탈 수 없어 결국 정기편 항공기에 빈자리가 생겨야 탑승할 수 있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BR>몽골항공은 표를 판매할 때 이 같은 사실을 전혀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BR>통상 한편에 200명 갸량의 승객이 타는 점을 고려하면 일주일에 최대 600여명이 피해를 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BR>이런 상황은 벌써 수년째 몽골항공이 정기 항공편을 늘리는 대신 여름 성수기에만 임시 항공편을 추가하면서 예고됐다.<BR>국제 항공협정에 따라 정기 항공편을 일주일 6회 이상으로 늘리면 다른 항공사의 취항을 허용해야 하는데 몽골항공은 이를 막고 단독취항을 지키고자 필요할 때만 임시 항공편을 늘려 국토부의 승인을 얻었다.<BR>실제로 인천-울란바토르와 거리가 비슷한 다른 노선의 요금이 40만원 수준인 데 비해 몽골항공은 훨씬 비싼 57만원대의 요금을 받으며 독점 운항을 하고 있다.<BR>국토부는 올해부터 몽골항공의 임시 증편을 불허하고 항공사와 여행사측에 표를 팔아서는 안된다고 사전에 통보했지만 몽골항공은 우리 정부의 통보를 무시하고 예년처럼 표를 팔았다.<BR>국토부 관계자는 "애초에 불허방침을 명백히 밝히고 여행업계에도 이를 알렸다. 사업취소나 과징금 부과 등 법적, 행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현장에 직원들을 보내 피해가 없도록 단속하고 장기적으로는 항공협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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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출처 : CN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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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newsen2_web_10&host=www.superseries.kr&affiliate_id=newsen2_web&type=_kl&where=text&keyword=%B0%A8%B5%B6&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aKfwXcN3wHQJXMhzo-wUvPZy8Z8tsnJOmQgP1KnPpif51nRmrfCYxhAbDx5dbZax1VL1_gWZDuQ2vvH_dUngj2Ph60_kZRkFLCRKnBU7eBXhlSFyLwxJqDwNGp-Jd_qBE_vGVE1zAsj56XrNT8X3ny3IxieYQqgxyzOj9YFc-COJRRnHlHG6YFyTzfSDOwGGZ95_wDtgjBAiY-iBw9perUXJmGjziNCSi2Fpc-FuOws8-SWCKs-zPvTnPvcwLeOCg.000000006c6ffa1d" target=_blank>감독</A>과 박진희 이현우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BR><BR>7월 5일 이준익 감독은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8>트위터</A>에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2>몽골</A>에 심은 포플러나무에 물 양동이를 나르는 배우 박진희의 뒷모습", "몽골에 심은 2년생 나무에 물주는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시크남</A> 가수 이현우" 등의 멘션과 함께 봉사단의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7>모습</A>을 게재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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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style="WIDTH: 550px">
<DD><IMG id=artImg src="http://photo.newsen.com/news_photo/2011/07/05/201107051816571001_1.jpg"> </DD></DL></DIV><BR>박진희는 여배우란 말이 무색하게 수수한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7>차림</A>으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몽골 소녀와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9>표정</A>에서 박진희의 선한 마음이 느껴졌다. <BR><BR>이현우 역시 물 양동이를 들고 작업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은 몽골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0>화보</A>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BR><BR>이준익 감독은 이 외에도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2>사진</A>작가 조세현,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4>우주</A>인 이소연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3>박사</A>, 한국 봉사단의 모습 또한 공개했다. <BR><BR><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6>네티즌</A>들은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다음</A>에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5>기회</A>가 있으면 참여해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BR><BR>한편 이준익 감독은 지난 3월에도 푸른아시아NGO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1>활동차</A> 몽골에 다녀온 바 있다. <BR><BR>(사진=이준익 감독 트위터)<BR><BR><BR>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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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 news_photo news_align_center" style="WIDTH: 497px; HEIGHT: 344px"><IMG height=330 alt="'제 11회 몽골 나담축제'가 열린다."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a659089df961490e200564ed67c6fde7/2011-06/09030753_1.JPG" width=496>
<P>'제 11회 몽골 나담<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축제</FONT>'가 열린다.<SPAN class=photo_copyright> ⓒ몽골<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문화원</FONT>, 나담축제</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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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몽골ㆍ<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울란바토르</FONT>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문화진흥원</FONT>과 나섬공동체는 7월10일 서울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광진구</FONT>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광장동</FONT>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광장초등학교</FONT>에서 ‘제11회 몽골 나담축제’를 개최한다. <BR><BR>나담은 '축제', '경기'란 뜻의 몽골어로, 몽골에서는 매년 7월11일에서 13일까지 몽골씨름,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말타기</FONT>,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활쏘기</FONT> 등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유목민</FONT>이자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전사</FONT>로서 몽골인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가지</FONT>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는 축제가 열린다. <BR><BR>나섬공동체와 몽골ㆍ울란바토르 문화진흥원은 재한몽골인을 비롯한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외국인노동자</FONT>를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지원</FONT>차 국내 몽골인들을 위해 현지 개최일에 맞춰 서울에서 나담 축제를 개최해왔다. <BR><BR>이번 '서울 나담 축제'에서는 재한몽골인 2천 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사정을 고려해 말타기를 제외한 몽골씨름과 활쏘기를 현지 방식에 가깝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재한몽골인들이 즐기는 농구를 비롯한 다양한 <FONT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프로그램</FONT>도 마련했다.<BR><BR><BR>출처 : 민중의 소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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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Content>(아주경제=몽골 한정탁 특파원) 지난 한 달간 삶의 터전을 훼손하는 석탄운송 차량에 항의하다 사망한 몽골족 청년 메르겐이 촉발한 몽골족의 시위로 '내몽골'에 대한 소식이 자주 뉴스에 올라오고 있다.<BR><BR>내몽골이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된 것은 1636년 청나라가 내몽골(남쪽 몽골이란 뜻도 있다) 지역을 실질적으로 점령하면서 부터다. 내몽골 지역은 한족(漢族)이 유입되면서 농업과 상업이 정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비사막 이북의 외몽골(북쪽 몽골, 지금의 몽골) 지역은 1691년 청조가 자신의 강역으로 편입하였지만, 한족 이주는 정책적으로 금지했다. <BR><BR>20세기 초 청의 멸망을 틈타 내·외 몽골의 통합 움직임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중국을 감싸고 있던 북쪽의 러시아와 만주·내몽골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던 일본 사이의 갈등과 협정으로 인해 1921년 (외)몽골만이 독립적인 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몽골은 1924년 소련의 지원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 사회주의 정부를 꾸리고 러시아를 '큰형'으로 삼았다.<BR><BR>내몽골 지역은 중일전쟁과 만주국의 설립과 폐망, 국공내전 등을 겪은 뒤 1947년 중국 공산당의 지원으로 내몽골자치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이후 행정구역이 재편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안에 내몽골자치구가 형성됐다. 1960년대 문화혁명과 중소갈등으로, 이전까지 신생 몽골인민공화국(외몽골)과 내몽골자치구의 원만했던 교류는 중단된다. 이후 1980년대 중반에 와서야 왕래가 재개됐다.<BR><BR>중국 국적의 내몽골인은 몽골어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 주로 중국 기업체 직원으로 몽골에 들어오거나 무역과 식당 등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다. 억양과 어휘에 차이는 있지만 내몽골-외몽골 사이의 의사소통에는 어려운 점이 없다. 하지만 변화된 생활방식과 두 국가간 인식차로 이질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BR><BR>이번 사건은 중국 영토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몽골 자체의 문제이기도 했다. 근래 광물개발 붐을 타고 '마인(광산)골리아(MINE-GOLIA)'라고 불리기도 하는 몽골. 하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연일 석탄과 금광 개발로 파헤쳐 지는 땅과 주민 문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석탄 채굴과 수출이 이뤄지는 내몽골 접경 지역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80t 대형트럭으로 인해 인명사고와 차량사고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 <BR><BR>한편에서는 중국과 한국 등 외국자본이 몽골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라며 시민단체를 조직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기도 하다. <BR><BR>몽골은 지금 광물자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내몽골을 새로운 자원의 보고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과 인권문제는 내·외 몽골이 공유하고 있는 또 다른 과제이기도 하다. 과거 몽골제국의 영광을 단지 '광물'과 '개발'이란 이름으로만 재현할지, 아니면 다른 국가들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어 새로운 모델을 만들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때다.<BR><BR><BR>출처 : 아주경제뉴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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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재활치료 6개월 만에 '기적'</EM><BR>
<DIV class=showPhotoC><IMG id=IMG0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TOP: 0px" alt="" hspace=0 src="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11/06/14135607035_60200010.jpg"></DIV>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걸을 수 없었던 몽골 처녀가 우리나라 의료진의 도움으로 다시 걷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BR><BR>"이제 예쁜 <A id=KL_POP_ID3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nocut2_web_10&host=tromm.lge.co.kr&affiliate_id=nocut2_web&type=_kl&where=text&keyword=%B1%B8%B5%CE&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VW_64D_-kzI-sOs0U9pUBJUCZpTUmwrR0SQwnyxPE6XRzVlxo49XIrep0TvyYsUlGiZnyf15Zyt4DkJVsUYWU4Q3TgvK8XfowhySqDQtHP5RXB8rD0LvcYgZHt4kpOVY8WghXIqIas9Gv-HG4MoGkF9e89j7aDpqZE2-m3_dWHsthmVFfZBFubpHcPVRVR9Cc1H1RyJ7Q-JWKg9qlThyPLvhiT4dub7KwmUwU76nGNph9EvG66EGjsHMpuBFKjL7Wz9rFrGBv32zVngPo6mNi7ldHy1hbqs5Pa5SiE-MhMN.000000006c6ffa1d" target=_blank>구두</A>도 신을 수 있어요"<BR><BR>8년 만에 두발로 걷게 된 철몽 씨는 기쁨에 젖어 말끝을 흐렸다.<BR><BR>지난해 11월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우리나라에 온 몽골 출신 간바르트 철몽(25).<BR><BR>여수 은현교회 김희찬 목사와의 인연으로 관광차 한국을 방문한 그녀는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A id=KL_POP_ID5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릴레이</A>로 기적을 만들어 냈다. 단기 선교 차 몽골을 방문한 적이 있는 김충석 여수시장은 17살에 머리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된 딱한 처지의 그녀를 보고 지난 1월부터 한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BR><BR>여수 사랑재활<A id=KL_POP_ID7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요양</A>병원 박기주 원장의 지휘 아래 그녀의 <A id=KL_POP_ID6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nocut2_web_10&host=www.irumdent.com&affiliate_id=nocut2_web&type=_kl&where=text&keyword=%BD%C5%B0%E6&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Ufhpq0f7ls8-sOs0U9pUBLjFKNlsZsVc4QuRDbaZLzwAVd0wkRHLuo00OMs9hWkFc5EVyA5U7SyqoFqunkKcuOzVF3e9X4tImHAtSs_AF8c_jOnTWSY27ru5_ltzUyDdDMMK4AhI3hOuPeanfJYDLgjkmsgxkRDi-RKY1kDF4F73yK4JD6X9osnEa9VCoYJtSSDHAYSE9vybqYZCicl57qXWm9OZSmJOnC4N8xrpZZmgb-UMXz5Wtna8kZvy478a7hjahIVqwTASwpE7sbm_K4.000000006c6ffa1d" target=_blank>신경</A>을 되살리기 위한 재활치료사와 한의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그녀의 <A id=KL_POP_ID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다리</A>는 얼마 전 감각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재활치료 6개월이 지난 지금, 철몽씨는 휠체어 없이 이동하고 주변의 도움 없이도 <A id=KL_POP_ID0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계단</A> 오르기가 가능해졌다.<BR><BR>박기주 원장은 "처음 완전 마비상태인 환자를 봤을 때 재활치료가 될 것인지 의문을 가졌었다. 세상에 기적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 기적이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BR><BR>김충석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열과 성을 다해 보살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일어서서 몽골로 돌아가리라는 그녀의 의지와 집념이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DIV class=miniStitleR id=objRefNewsBox style="DISPLAY: block" sizset="52" sizcache="215">
<P class=Pno>한국에서 다시 두발로 걷게 된 철몽은 오는 8월 자신의 발로 <A id=KL_POP_ID1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고향땅</A>을 밟는다. 타고 왔던 휠체어는 사랑재활<A id=KL_POP_ID8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COLOR: #274a92;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요양병원</A>에 기증할 예정이다.<BR><BR>출처 : 노컷뉴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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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정부는 지난 3월부터 한국에 체류중 인 4000여 명의 국민들의 주민등록 갱신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달부터 세계 30여 개국에 체류중에 있는 몽골국민들을 재등록하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BR><BR>국가등기청에서는 재외국민들의 등록을 위해 호주, 미국, 러시아, 체코 등 국가에 홍보자료와 등록용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됐다고 한다. <BR><BR>지난 금요일에는 미국 LA시에서 체류하고 있는 몽골국민들을 등록하는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등록사업은 9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몽골 외교대표부와 영사관이 40개국에 있다. 영사관이 없는 국가에서는 각국의 상황과 체류현황을 고려하여 등록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BR> <BR> 이 외에 여권의 문제, 즉 타인의 여권을 차용해서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의 경우 등은 각국 주재 몽골대사관과 영사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BR><BR><BR><BR>출처 : 2011.06.06 몽골교민신문 (gogo.mn 어.부르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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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rc="http://www.kmnews.co.kr/site/_system/include/image.view.php?id=news_mongollia&uid=2603"></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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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55" name=focus_link><FONT color=#3560a7>몽골</FONT></A> 수도 <A href="http://focus.chosun.com/region/regionView.jsp?id=55" name=focus_link><FONT color=#3560a7>울란바토르</FONT></A>에서 2000㎞ 떨어진 하우트주에 사는 투멘뎀베(16)군. 2주 전 집에서 우연히 눈에 띈 총알을 망치로 때렸다가 실명 위기에 처했다. 총탄의 작은 쇳조각 3개가 오른쪽 눈 홍채를 뚫고 유리체에 박혔다. 병원에선 "수술할 길이 없다"고 했다. 가족은 망연자실했다.<BR><BR>7일 울란바토르 볼로르 멜리이 안과병원. 눈을 다친 그 소년이 '바야를라(고맙습니다)'를 거듭했다. 제거 수술에 성공한 이방인 의사는 밝게 웃었다. 몽골 의사들은 박수 치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수술 전 과정을 지켜본 표정엔 경외감마저 묻어 있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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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MG id=artImg1 height=347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06/08/2011060800073_0.jpg" width=480>
<DT><SPAN><FONT color=#333333>▲</FONT></SPAN> 안과 전문의 임선택 원장 등 의료진이 전문장비를 갖고 몽골 울란바토르로 찾아가 수술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DT></D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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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right_image style="WIDTH: 150px"><IMG hspace=0 src="http://file.mk.co.kr/meet/neds/2011/05/image_readtop_2011_346364_1306823447432005.jpg" width=150 border=0> </DIV>
<DIV class=read_txt><BR>"새로운 기회를 찾는다면 몽골을 주목해야 합니다." <BR><BR>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지역 투자보고서를 작성하는 유라시아캐피털의 알리셔 알리 회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부상하는 몽골이야말로 원 아시아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BR><BR>알리셔 알리 회장은 "지난해 몽골 주가 상승률은 132%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면서 "현 주가 수준은 지난해 말보다 50% 높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BR><BR>그는 "몽골 증시의 활황세는 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과 몽골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 개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때문"이라면서 "특히 아이반호 마이닝과 리오틴토의 오유톨고이 동과 금 채굴 사업의 영향이 컸다"고 진단했다. 오유톨고이 채굴 사업은 2013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매년 45만t의 동과 65만온스의 금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BR><BR>알리셔 알리 회장은 또 "매년 53만t의 동을 생산할 에르드네트 마이닝은 물론 60억t의 석탄을 생산할 타반톨고이 광산 등도 몽골의 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BR><BR>몽골 시장이 더욱 매력적인 것은 에르드네트 마이닝 같은 유망한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 기업을 증시를 통해 민영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이 회사는 런던 증권거래소와 상장 계약을 마쳤다. <BR><BR>알리셔 알리 회장은 "런던 거래소 상장은 몽골 경제에 대해 관망하던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충분하다"면서 "정부가 적절한 시점에 민영화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2년간 몽골 기업에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2억1000만달러 이상 투자했다"면서 "앞으로 3년 안에 에르드네트와 타반톨고이를 제외하더라도 몽골 기업이 30억달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몽골은 아직 인구가 300만명이 되지 않고 그마저 대부분이 유목인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두고 보십시오. 앞으로 10년 안에 국내총생산(GDP)이 4배가 될 테니까요." 그는 "몽골이 기회의 땅인 만큼 리스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앞으로 축적될 막대한 부를 적절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는 일, 의회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일 등은 특히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BR><BR>[특별취재팀 = 부동산부 장용승 기자 / 산업부 이승훈 기자 / 강계만 기자 / 국제부 박승철 기자]<BR><BR><BR>출처 : mk뉴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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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Content>(아주경제=몽골 한정탁 특파원) 몽골에서도 최근 중국 내 몽골족의 시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BR><BR>지난 10일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주민인 메르겐(莫日根)이 탄광회사가 초원과 삶의 터전을 훼손하고 있다며 항의시위를 벌이다 석탄운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족은 이에 대한 항의로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시위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BR><BR>몽골은 남동쪽으로 중국 내몽골 자치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BR><BR>몽골 내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어 시민들은 사태의 추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몽골의 매체들은 시위 사실을 보도하고 있지만 단순 외신으로만 전하고 있다. <BR><BR>한편 몽골의 극우 민족주의 단체들은 지난 30일 수도 올란바타르 중심 광장에 모여 중국에 대한 규탄 시위를 벌이고 비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BR><BR><BR>출처 : 아주경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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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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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font_black_b_18px pad10lr" vAlign=top height=30>몽골에 '희망+나눔' 씨앗 뿌려요</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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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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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title="" height=335 alt=""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3/2011/06/03/NISI20110602_0004624333_web.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BR>【서울=뉴시스】민경찬 기자 =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 강석재 부회장 등 9명의 대표단은 2일 오전 주한 몽골 대사관을 방문,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몽골대사를 면담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타임즈' 편집국장이자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인 돌고르 출룬바타르 기자가 2개월간 불법 수감 중인 것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했다.<BR><BR>이상기 창립회장(오른쪽)은 “몽골 기자 등에게 확인한 결과 출룬바타르 기자가 불법으로 수감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그의 이른 석방을 바라는 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의 뜻이 몽골 대통령과 수상 등 책임있는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이에 게렐 대사는 “한 사람의 몽골국민을 위해 아시아기자들이 관심을 갖고 신경써주어 감사하다”며 “서한을 대통령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BR><BR>25년간 몽골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해 온 출룬바타르 기자는 지난 3월24일 ‘공공 재산에 대한 불법 사유화와 심각한 훼손’을 이유로 수감돼 2개월 이상 조사를 받고 있으며 변호인단은 10차례 넘게 보석을 요청했지만 모두 거부당했고 의사들도 그의 악화한 건강을 우려하며 석방을 요청했지만, 이 역시 모두 거부당한 상태다. <BR>(사진=아시아기자협회 제공)<BR><BR><BR><BR>출처 :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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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안녕?" <BR><BR>"현우도 오늘 수업 들어왔네." <BR><BR>한국 대학교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몽골 젊은층 사이에 한국어 이름 갖기 바람이 불면서 생긴 새로운 풍속도다. <BR><BR>몽골에 부는 한국 열풍이 거세다. 지난해 몽골국립대 한국학과의 입학 점수(커트라인)의 경우 중국ㆍ일본학과를 추월했다는 후문이다. 몽골에서 한국이 어느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 셈이다. <BR><BR>한국의 인기 가수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시작된 한류 열풍은 이제 한국어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몽골 현지에서 치러진 한국어 능력시험에는 1만4000여 명이 지원했다. 몽골의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한국에서 토익시험 열풍 못지않은 셈이다. <BR><BR>한국어 열풍은 유치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이 인기를 끌고 있듯 몽골에서는 한국어 유치원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도 울란바토르에만 4곳의 한국어 유치원이 있고 한 달 학비가 우리 돈으로 15만원 정도로 싸지 않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몽골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우리 돈으로 200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BR><BR>몽골 젊은층 사이에서는 요즘 한국어 이름 갖기 바람도 불고 있다. 한국에서 영어식 예명을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서로 한국어 예명을 부르며 친근감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주니` `현우` 등 한국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모습에서 몽골이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의 `형제 나라`가 됐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몽골 젊은이들은 "러시아어와 중국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배우기 쉽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어가 몽골어와 같은 우랄알타이 어족이기 때문에 몽골 사람들이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몽골의 한국어 열풍에 일조하고 있다. <BR><BR>한류 문화에 대한 열기는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다. 최근 열린 한ㆍ몽 수교 20돌 합동 콘서트는 3000여 석의 좌석이 순식간에 팔려 나갔다. 영하 15도의 한파가 몰아쳤지만 소녀 팬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콘서트장을 찾았다. 샤이니, 소녀시대, 빅뱅, 슈퍼주니어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몽골 사람들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BR><BR>몽골에서는 요즘 새마을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 새마을운동 지도자 과정을 연수한 농업컨설턴트들이 몽골의 낙후된 지역에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가시적인 성과를 논하기에는 이르지만 몽골이 한국식 경제발전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해 보인다. <BR><BR>몽골인들은 한국 음식도 사랑한다. 인구 100만명의 도시 울란바토르에만 70여 곳의 한국 식당이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BR><BR>몽골의 한국 사랑은 한국에 사는 몽골 사람들의 숫자에서도 드러난다. 현재 근로자와 유학생을 중심으로 3만~4만명이 한국에 체류하고 있다. 몽골 인구가 27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몽골 사람 100명 중 한 명 이상이 한국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셈이다. <BR><BR>지난해부터는 몽골 슈퍼모델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최첨단 패션 트렌드를 직접 익히기 위해 대전 대덕대학 모델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지난해 입학한 1기 몽골 슈퍼모델들은 한국의 각종 패션쇼와 각종 메인 모델을 맡는가 하면 KBS와 MBC, 케이블방송 등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BR><BR>몽골 슈퍼모델 사라는 케이블방송 tvN의 `러브스위치`에 출연했고 KBS 추석 특집드라마 `글로벌 이가네 며느리`에서 막내 몽골 며느리로 출연해 `유키스` 동호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BR><BR>[특별취재팀 = 부동산부 장용승 기자 / 산업부 이승훈 기자 / 강계만 기자 / 국제부 박승철 기자]<BR><BR><BR><BR>출처 : m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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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enter_image style="WIDTH: 500px"><IMG hspace=0 src="http://file.mk.co.kr/meet/neds/2011/05/image_readtop_2011_346405_1306824052432036.jpg" width=500 border=0>
<P style="MARGIN-TOP: 5px"><SPAN class=image_small><FONT face=돋움체 color=#595959><사진 제공=PV투어></FONT></SPAN> </P></DIV>
<DIV class=read_txt>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대는 13세기 몽골 기병이다. 갑옷과 중장비로 무장한 세계 유수의 강군을 물리치고 천하를 호령했던 몽골 기병은 기동성 하나만으로 세계를 평정했다. 몽골 기병은 가죽이나 비단으로 된 가벼운 옷을 입고 하루에 최대 200㎞를 진군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군대가 하루 최대 30㎞를 이동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한 스피드였다. 그로부터 800여 년이 지난 지금 몽골 경제가 몽골 기병의 기세로 떠오르고 있다. 몽골 증권시장의 종합지수는 지난해 말 1만4471이었으나 올해 들어 3만을 돌파해 두 배 이상 뛰었다. 매장량 기준으로 석탄 세계 2위인 타반톨고이 광산이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반톨고이는 추정 매장량만 65억t이나 되는 매머드급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 업체다. 올해 런던과 홍콩 증시 상장을 예정하고 있지만 전체 지분의 10%는 몽골 증시에서 공모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몽골 국민들 사이에서 증시 열풍이 불었고 증시 열풍으로 지수 상승 가능성이 커지자 외국 자본까지 몰려들고 있다. <BR><BR>김영석 한국광물<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공사 몽골사무소장은 "많은 외국인 투자자금이 몽골 증시에 들어오고 있고 일부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증시뿐 아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3년 몽골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할 경이적인 수준이다. 앞으로 10년 내에 경제 규모가 4배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BR><BR></DIV>
<DIV class=left_image style="WIDTH: 300px"><IMG hspace=0 src="http://file.mk.co.kr/meet/neds/2011/05/image_readmed_2011_346405_1306824052432037.jpg" width=300 border=0> </DIV>
<DIV class=read_txt>매일경제가 주최하는 한ㆍ몽 비즈니스포럼은 `떠오르는 몽골과 원아시아(The Rise of Mongolia & One Asia)`를 주제로 세계 경제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 경제를 집중 조망한다. <BR><BR>몽골의 고속 성장 기반은 풍부한 천연<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에서 나온다. 올해 들어 전 세계 원자재, 식품 등 상품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은 몽골 경제의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BR><BR>오유톨고이 광산은 2013년부터 몽골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 고비사막 남부에 위치한 오유톨고이 광산에서는 2013년부터 30년 이상 매년 45만t의 동과 33만 온스의 금을 생산할 예정이다. 매장량 기준 세계 2위의 석탄 광산 타반톨고이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BR><BR>몽골은 석탄, 금, 은뿐 아니라 희토류와 같은 전략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의 보고이기도 하다. 한국 기업들도 이러한 몽골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BR><BR>지난 3월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한국<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투자개발</SPAN>은 몽골 지역 희토류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 희토류 판매의 90%를 중국이 담당함에 따라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무기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희토류 공급처를 다양화하는 것은 단순한 <SPAN style="CURSOR: pointer; COLOR: #0b06a8">자원</SPAN> 확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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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Content>몽골 산업은행 정책대출 재원 마련 7억弗 규모<BR>이달 1000만 달러부터 순차적…수익률 6~8% 예상<BR><BR>(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몽골이 이달 안에 사상 처음으로 국채를 발행한다.<BR><BR>1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출룬도지 카시출룬 몽골 산업은행장은 대출 프로그램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안에 7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몽골이 국채를 발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BR><BR>그는 국채 발행은 이달 1000만 달러 어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국채 표시 통화는 현지 통화인 투그릭이다. 달러 대비 투그릭화 가치는 올 들어 1.6% 뛰었다. 시장에서는 이번에 발행되는 국채의 수익률이 6~8%에 불과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BR><BR>이날 공식 출범하는 몽골 산업은행은 기반시설과 산업, 에너지 부문 등에 대한 정책대출을 총괄하게 된다.<BR><BR>카시출룬 행장은 "몽골 산업은행의 출범으로 몽골의 투자 환경이 한층 현대화했다"며 "몽골에서는 오랫동안 정책대출이 이뤄지지 않았고, 일반 상업은행들은 정책대출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BR><BR>몽골 산업은행이 출범하게 된 것은 몽골로 급격히 유입되고 있는 막대한 해외 투자금 때문이기도 하다. 몽골은 광물자원의 보고로 상품가격 급등세와 함께 지난 2년간 광산업 부문에 대한 해외 투자가 급증했다. 하지만 이 자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가 됐고, 몽골 정부는 한국과 일본 산업은행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아 몽골 산업은행을 출범시키게 됐다고 FT는 설명했다.<BR><BR>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몽골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인 'B1'으로 평가하고 있다. FT는 몽골 금융권 일각에서도 이번에 발행될 국채의 수익률이 너무 낮아 수익률 급등에 따른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BR><NOBR>출처 : 아주경제뉴스</NO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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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몽골에서 의료봉사하기-사전답사부터 봉사까지</FONT><BR><BR><STRONG><FONT color=#444444 size=3><BR>몽골, 의료봉사/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엮음/비매품<BR></FONT>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A title="" href="http://doc3-file.koreahealthlog.com/attach/1/2428271992.jpg" target=_blank rel=lightbox[2group046210]><FONT color=#444444 size=3><IMG title="" style="CURSOR: pointer" height=45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doc3-file.koreahealthlog.com/attach/1/2428271992.jpg" width=346 border=0></FONT></A></DIV></STRONG>
<P><FONT color=#444444 size=3></FONT></P>
<P><FONT size=3>개발도상국 및 북한,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재외동포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 사업과 해외재난 긴급 구호 사업, 이종욱 기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발간한 해외 의료봉사 안내서 첫 번째 책이다. </FONT></P>
<P><FONT size=3>재단은 지난 2009년 10월 해외 보건의료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140여 개 국내 시민단체, 각 종교 소속 의료선교단체, 대학 및 기업, 의료기관 사회공헌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의료봉사 사업 수행실태 설문조사'의 후속 작업으로 이 책을 발간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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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하는 DHL<BR><BR>-- Genghis Khan Connection 서비스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무역로 중 하나에서 일주일에 세 번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BR><BR>AsiaNet 44690<BR><BR>(싱가포르 2011년 5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물류 기업인 DHL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몽골에 진출한지 5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새 철도 서비스인 Genghis Khan Connection을 출시했다. Genghis Khan Connection은 일주일에 세 번 국경을 넘어 운행되는 철도 서비스로서, 4월과 10월 사이 성수기에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톈진 그리고 다른 국가를 철도로 연결한다. DHL Global Forwarding은 몽골에서 과밀한 경로와 복잡한 관세 과정을 해결하는 정기 서비스와 믿을 만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유일한 국제 물류업체이다. <BR><BR>(로고: http://www.prnasia.com/sa/2010/09/02/20100902467742-l.jpg) <BR><BR>30일 Genghis Khan Connection 서비스는 고객들이 지역의 국경 도시, 항구 및 공항에서 발생하는 성수기 정체를 피할 수 있도록 개선되고 있는 몽골의 기반시설을 이용한다. 성수기 정체가 때로 배송을 크게 지연시키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DHL Global Forwarding의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계되어, 특히 소비재, 패션과 액세서리 및 장비, 기계 및 예비 부품 업체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비행기와 도로보다 더 환경친화적인 철도를 이용하는 Genghis Khan Connection 서비스는 고객의 이산화탄소 발자국(CO2 footprint)도 감소시킨다. <BR><BR>DHL Global Forwarding의 아시아 태평양 북부 CEO인 Kelvin Leung은 "몽골은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유럽, 아메리카 및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화물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경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경로에는 러시아와 중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배송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고, 배송을 최대 21일까지 지연시키는 계절별 정체가 발생했으며, 비용은 더욱 높아졌습니다"라고 말했다. <BR><BR>2010년 몽골은 새 광산 지역이 개발됨에 따라 10%에 가까운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1). 2013년 몽골의 GDP 성장률은 최대 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2). 몽골은 석유, 석탄, 구리, 금, 은, 철 및 인산 광물을 포함하여 방대한 천연 자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몽골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는 광산업(석탄, 구리, 몰리브덴, 형석 및 금), 석유, 건축자재, 식음료 및 동물부산물을 캐시미어와 모직물 같은 제품으로 가공하는 산업 등이 있다. 몽골은 중국으로부터 희토를 수입하고 있는데, 희토는 자동차 제조의 주요 원료이자 몽골에 제조 시설을 건립하는 수많은 첨단 기업에게 있어 핵심 자원이다. <BR><BR>DHL Global Forwarding 아시아 태평양 북부의 도로 화물 및 멀티모달 책임자인 Ambrose Linn은 "몽골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경제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잠재력을 실현시키려면 새로운 운송 해결책은 물론 국제적인 물류망을 통해 몽골과 경제와 국제 경제를 통합시켜야 합니다. DHL Global Forwarding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몽골에서 자사 고객들에게 최초 진출자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서 몽골과 중국, 일본 및 한국 간 연계 관계를 계속해서 향상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BR><BR><BR>출처 : 연합뉴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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