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혜정박물관 김혜정(사진) 관장이 지난 5일 몽골정부로 부터 최고훈장인 '북극성훈장'을 받았다.

이번 훈장은 김 관장이 그동안 몽골에 대한 애정과 한·몽간 교류 협력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몽골정부가 높이 사 이뤄졌으며, 현재 방한중인 오치르바트 초대 대통령이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수여했다.

김 관장은 그동안 한·몽간 수교 이전인 1986년부터 한·몽간 교류 협력에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몽골의 고아원에 시설구축을 돕고 있으며 후원을 통해 보육원생 100여명을 지금까지 돌봐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몽 수교 20주년을 맞아 '세계고지도 속의 몽골과 코리아'라는 전시회를 몽골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이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