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
공사는 지난 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이강후 사장이 후렐바타르 몽골 자원
에너지부 차관과 만나 몽골 탄광을 비롯한 자원협력과 공동 개발 및 향후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몽골정부의
석탄개발 관련 국내 기업과의 MOU는 이번이 처음이다.
몽골 후렐바타르 차관은
석탄공사의 몽골 홋고르 탄광 투자에 대해 몽골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석탄을 비롯한 자원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몽골
석탄산업 발전에 있어 한·몽 간
경제협력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부탁했다. 이강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몽골 정부로부터 한·몽골 간
자원개발 및 교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 사장은 “한국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신흥 자원부국인 몽골에 진출한 것을 바탕으로 더 많은 개발 사업을 찾고 있으며 한·몽 간 자원 및 경제협력의
우수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말 몽골
누르스트 홋고르 탄광 지분 51%를 1,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몽골에 대한 자원개발 투자 확대로 인수 후 몽골 홋고르 탄광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다.
서울=김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