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몽골 ‘농업기술 원조’
최근 세계개발/원조총회가 부산에서 열려 주목받았는데요.
원예시설기술이 우수한 경남 함안군이/몽골인을 상대로 ‘농업기술 원조’에 나서/원조총회 개최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황봉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겨울 추위가 시작됐지만 대형 비닐하우스 안은 교육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한국의 선진 원예기술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려는 눈빛이 진지합니다.
이들은 함안군의 초청으로 입국한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의 농업 전문가들.
지난달 말부터 벌써 보름째 함안군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함안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서 엽채소류, 고추, 오이 등 시설원예 작물의 재배기술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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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배우러 와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농업기술을 몽골에 가서 적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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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농업연수는 지난 7월 함안군과 몽골 항올구가 자매결연하면서 추진됐습니다.
자매결연도시간 기술 전수를 통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자는 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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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과 몽골의 농업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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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연수생들은 이달 20일까지 하우스 설치와 토양 관리, 육묘, 수확 등을 배웁니다.
하루 6시간씩의 교육 강행군을 통해 배운 기술은 고스란히 몽골에서 전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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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돌아가서 농장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농업기술을 교육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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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한국의 선진농업기술을 몽골의 척박한 토양에 뿌리내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황봉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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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