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이야기 > 몽골소식

    제목 :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다
 작성자 : 관리자 2009.11.20 11:22:27, 조회 1,319 

국회가 몽골의 2010년도 경제 사회 발전계획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09년도 사업에 관해 평가했다. 올해 진행된 사업을 보면 다른 해에 비해 상당히 특별한 점들이 발견된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여파로 몽골도 실질적인 성장이 정체내지 둔화되어 수입이 예산에 못 미치는 등 내년도 예산안 편성도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도 예산계획안을 준비하던 2008년도 3/4분기에 국내 경제사회 발전을 약화시키는 요인들에 대응하여 서둘러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정부가 마련하여 국회에서 의결하였었다. 세계 경제의 불안한 요인들과 그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들로 인해 정부는 올해 예산이 부족한 상태에서 정책 목표 달성해야 하는 것과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 부담안고 일해야만 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와 기업인, 목축업자, 주민, 가정 등 모두가 노력한 결과, 몽골 경제사회 발전에 일부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음이 2009년도 결산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다.

-국내총생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경제적인 어려움은 몽골 경제사회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며,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가로막아 생산과 소비가 위축시켰지만 때맞추어 신속하게 금융과 재정 정책, 예산 조정 등의 조치를 펼침으로 인해 2009년에 경제가 약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격 안정: 지난해부터 세계시장에서는 석유 1배럴이 147 달러에 치닫고, 곡류가격이 대폭 인상되는 원자재와 서비스 가격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 여파로 몽골에서도 식료품과 각종공산품, 아파트 가격, 서비스 가격
등이 인상되며 인플레이션 수준이 2008연말에 22.1% 이르렀다. 이에 따라 2009년도 기본 경제정책 방향을 인플레이션 억제 및 증가율을 낮추는데 두고 노력한 결과 올해 말 인플레이션을 5.4%에 묶어 두는 성과를 얻어냄으로써 목표에 완전히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농축산업: “제3차 영농개발 전략” 등을 통해 올해는 농업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상당히 신경을 썼다. 필요한 기계와 재정을 지원하며 국내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정도의 씨를 뿌렸다. 이 결과에 몽골은 곡물과 감자, 각종 야채들에 대한 국내 수요 대부분의 자급이 가능해졌다.
환율: 시장에서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며 외화가 부족하게 되자 투그릭의 대달러 가치가 약해졌다. 몽골의 외화 비축이 50%나 감소하고 2009년 초에는 달러 환율이 1700 투그릭에 달하기도 했다.  환율 안정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외화보유고를 위기 전 수준으로 복구 시키며 환율을 조정시켜 내었다.

-수출: 세계 시장이 깊은 수렁에 빠졌지만 정부는 수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시행하며 수출증대를 도모해 왔다. 특히 석탄 수출을 늘리기 위해 상당히 신경을 써 시배후랭, 가숑소하이트 등에 국경 통과 지점을 확대하고 통과 시간을 연장했으며 국경 통관 절차도 일괄처리 해 편의를 제공하는 등 각 종의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이 결과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해 7억1천만 달러에 이르던 것을 올해 4억8천5백만 달러로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예산과 재정: 광산자원 수출로 얻어지는 수입이 국가재정 수입예산의 상당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몽골의 경우, 수입구조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예산과 재정의 어려움이 거듭되어 왔다. 따라서 거시경제 안정과 수익증대를 위해 국제외화기금과 서둘러서 “안정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2억2천9백만 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아 위기를 벗어 나기 위한 18개월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2009년에 1억5천3백4십만 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았다. 이 자금은 국가 예산과 재정 안정을 회복시킬 것, 2009년 예산 손실을 국내총생산의 6.5%에 잡을 것, 은행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것, 탄력적이며 타당한 환율 정책을 추진할 것 등을 목표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경제 하락으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일부 계획의 시행을 우선 미루고 재검토 해야 할 필요가 제기되었지만 2009 년도 적자예산이 거시경제 안정에 미칠 영향 때문에 각 주장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금융권의 경우 몽골의 은행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안전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중앙은행이 밝히고 있다.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각종 대형행사를 개최하여 임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실업자 구제 대책에 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공공사업에 결합시킨 실업자 수는 22031 명으로 작년 이때와 비교해 약 3.7% 증가했고, 이 사업에 21억 투그릭을 사용했다고 한다. 거래 은행들을 통해 1259명의 비정규 노동자와 1583명의 실업자, 607명의 목축업자, 157개 기업과 기관에 59억 투그릭의 대출을 통해 8550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기금에서 울란바타르 내의 시설 개보수 등으로 작은 일자리를 만드는 “실업을 해결한 마을과 거리” 프로젝트 등에 약 10억 투그릭을 투입함으로써 저소득층에 대한 일 자리 창출에 중요한 조치가 되었다. 몽골 미래 발전의 토대가 될 새로운 분야들에 대한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수도와 지역에 있는 병원들의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 했다. 목축업자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조치도 취했다. 국가에서 목축업자들에 대해서 추진할 정책을 수립하여 계획에 따라 일을 진행시켜 가고 있다. 캐시미어 가격이 하락하자 1kg 캐시미어당 5000 투그릭을 목축업자에게 지원하는데 246억 투그릭의 재정지원을 했다. 또한 목축업자들에 대해 소득세를 면제시켜 주어 110 억 투그릭의 세금 부담에서 덜어 주었다. 캐시미어 통관장소를 확대하여 가능한 모든 국경을 통해 수출할 수 있게 했고, 캐시미어 수출에 대한 4000 투그릭의 세금을 면제 시켰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남의 집에서 찾기 전에 먼저 상자를 뒤져라(속담)”는 자세로 일했다.
몽골은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 자원을 사용함에 있어, 실질적인 경제를 회복시킬 것, 수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 비축 후 사용할 것, 광산을 사용할 때는 경제회복의 목적뿐만 아니라 앞으로 수십 년 후 수익구조를 고려하여 사용할 것, 중추적으로 경제발전을 견인해갈 원동력을 구축할 것, 지방을 발전시킬 것, 발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송 기간 산업을 확대시킬 것 등 많은 과제와 목표 그리고 사업의 원칙들을 세워야 할 것이다. 마침 어요털거이 광산이 가동되게 된 것은 경제위기 돌파와 경제적 도약의 큰 발판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몽골교민신문( montsame.mn)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경고  관리자 2023.03.26 8,686
 가이드와 여행객을 위한 몽골 소개서 \\\'몽골 이해하기\\\' 출간  관리자 2021.12.17 10,138
 [몽골소식] 게시글에 대한 안내  관리자 2010.09.29 31,191
92  오페라와 발레극장에 대한 영화 제작  관리자 2009.12.03 981
91  한국 파견단의 MONTSAME 방문  관리자 2009.12.03 982
90  유럽계 몽골인 투자자 포럼  관리자 2009.12.03 979
89  EBRD가 몽골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시작했다. (몽골문화원)  관리자 2009.12.03 1,369
88  스키시즌 시작  관리자 2009.12.03 1,069
87  몽골서 한국 지상파 DMB본다  임영자 2009.12.02 1,061
86  바트볼드 총리, 정장선 의원 면담  관리자 2009.11.30 1,123
85  몽골 국부펀드설립  관리자 2009.11.30 1,139
84  2012년부터 LPG 사용촉진 계획  관리자` 2009.11.30 1,056
83  몽골식품 가격 동향  관리자 2009.11.30 949
>>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다  관리자 2009.11.20 1,318
81  몽골 정치  oyuna 2009.11.13 1,755
80  [기업투자]중소기업 면세혜택 받는다  관리자 2009.11.09 1,103
79  [몽골현지 공지]몽골정부, 신종플루 확산관련 비상조치 시행  관리자 2009.11.09 1,139
78  news from mongolia  어유나 2009.10.28 1,065
77  바야르 몽골총리 사임  관리자 2009.10.28 1,045
76  서울의과학연구소 이경률 이사장, 몽골 의료업계 최초“북극성 훈장”서훈  관리자 2009.10.27 1,364
75  “아나꼬레”여자 배구단 몽골 배구 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쓰다  관리자 2009.10.27 1,503
74  몽골인들이 재배한 쌀 수확  관리자 2009.10.27 1,020
73  몽골-제주 직항노선 신설  관리자 2009.10.07 1,256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