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원을 걷는 몽골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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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12.04.06 14:45:23, 조회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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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4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초원에서 염소 떼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몽골은 평방 킬로미터당 인구는 약 1.75명으로 인구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출처 David Gray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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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OSEN=강희수 기자] ‘한국에서 즐기는 또 하나의 몽골’, 제 12회 ‘나담축제’가 7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장<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2592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size=3>초등학교</FONT></A>에서 열린다. <BR><BR>농구대회를 포함한 각종 예선경기가 오전부터 시작되고 오후 1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몽골전통씨름과 활쏘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2592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size=3>프로그램</FONT></A>이 펼쳐진다. 더불어 몽골전통공연,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2592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size=3>경찰</FONT></A>악대 공연, 재한몽골학교 공연, 몽골음식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예정 돼 있다. <BR><BR>‘나담’은 몽골에서 해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적으로 열리는 민족축제를 일컫는 말이다. ‘축제, 경기, 게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몽골의 각 지역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씨름·말달리기·활쏘기 등으로 자웅을 겨루는 몽골 최대의 전통축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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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BOTTOM: #efefef 1px solid; BORDER-LEFT: #efefef 1px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efefef 1px solid; BORDER-RIGHT: #efefef 1px solid" width=20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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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B><SPAN style="FONT-SIZE: 12pt">“</SPAN></B><B><SPAN style="FONT-SIZE: 12pt">손님은 반가이 맞고, 잔치는 흥을 돋우는 것이 우리 내 풍속”</SPAN></B></DIV></FONT></DIV>
<DIV><FONT size=2>7월5일~8일까지로 예정된 2012 아시아한인회장대회 및 제 7회 동남아 한상대회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 섰다. <FONT color=#0000ff>몽골에서 치러지는 한인관련 민간행사로서는 가장 위상이 높은 대회가 될 것이다.</FONT> 그러나 대회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소식이 많이 알려지지 못하고 있어 이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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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ize=2>본지는 이번 대회가 갖는 뜻 깊은 의미가 우리 교민사회에서 성과적으로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으나,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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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HEIGHT: 35px" class=headline_blue_20_bold>KB국민은행, 한글사랑 나누기 4개국 한국어교재 보급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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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Body>
<DIV style="FONT-SIZE: 16px" class="content font_type_1">
<DIV>(서울=뉴스와이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내국인의 해외 여행에 따른 환전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일부터 몽골 투그릭(Tugrik)화의 환전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BR><BR>과거 내국인이 몽골지역 방문시 미국 달러화를 휴대하여 현지에서 투그릭화로 재환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투그릭화 환전 확대 시행에 따라 현지에서 재환전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외환은행은 몽골 최대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칸뱅크(Khan Bank)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몽골현지에서 원화 환전이 가능토록하여 우리나라 원화 국제화에 다시 한번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BR><BR>
<DIV style="WIDTH: 480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7/01/newswire/20120701111815536.jpg" width=480 height=360></P></DIV><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9%AD%EA%B8%B0%EC%8A%A4%EC%B9%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01111815552" target=new><FONT color=#0b09cb>칭기스칸</FONT></A>의 나라 몽골 화폐의 통화단위는 투그릭(Tugrik)이며, 2만, 1만, 5천, 1천, 500 권종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1만 투그릭은 원화로 약 9천원 가량이다.<BR><BR>글로벌파이낸스 선정 11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인 외환은행은 종전 국내 최다(最多)인 41개국 외국통화를 환전하였으며, 몽골 투그릭화의 환전확대 시행으로 42개국 외국통화와 60여 개국의 추심통화를 포함하여, 100여개국 이상의 외국화폐를 거래하고 있어 외국환 및 환전부문에서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하고 있다.<BR><BR>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실 관계자는 "이번 몽골 투그릭화 환전 개시에 따라 내국인의 해외여행 및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선도적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BR><BR>한편, 외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원화송금서비스 등 차별화된 원·외화 환전서비스 및 2002년 3월부터 해외 각 국가의 원화수요에 발맞춰 홍콩, 일본, 중국, 몽골, 미국 등 지역 현지은행과의 원화현찰 수출입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국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9%B8%EA%B5%AD%ED%99%98%20%EC%8B%9C%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01111815552" target=new><FONT color=#0b09cb>외국환 시장</FONT></A>의 부동의 선두지위를 지키고 있다.<BR><BR>출처:외환은행<BR><BR>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BR><BR></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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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59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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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kmnews.co.kr/news/photo/201206/3967_55_5540.jpg" width=359></TD>
<TD width=10>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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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몽골 증권거래소가 국내시장환경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런던 증권거래소와 협력 중에 있다.</P>
<P> 이를 위해서 몽골 증권거래소 “Millenium IT” 시스템을 도입해 실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주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있었던 “몽골의 증권시장 축일 행사”에서 몽골증권거래소 흐.알타이 부소장은 시스템 준비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Millenium IT”를 조만간 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R><BR>몽골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에 등록된 회사들의 주가총액이 현재 20억 달러 수준이지만, <FONT color=#000080>향후 10년간 약4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이런 전망은 국영기업의 민영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FONT> <BR>또한 앞으로 상장회사가 꾸준히 늘어 나는 동시에 해외시장에 상장된 대형기업들의 주식이 국내에서도 거래되는 상황이 다가오며 주식시장이 매우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에르데네스 타왕털거이” 사도 몽골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몽골의 증권시장 축일 행사”에 에르데네스 타왕털거이사 브.에네비시 부사장이 참석했다. 그가 행사에서 타왕털거이 IPO가 내년 1분기까지로 지연되었다고 밝힌 내용은 주의를 끌기에 충분했다.</P>
<P>금년 에르데네스 타왕털거가 주식상장을 서두르고 있으나 외부적 요인의 악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 또한 잘 파악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P>
<P>몽골의 자원을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배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증권시장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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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newstown.co.kr/news/photo/201206/123375_2462_41.jp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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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제 10회 한인체육대회 행사 안내</FONT></STRONG> <BR> <BR>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제 10회 한인체육대회가 오는 2011년 6월 9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항올에 있는 나담 경기장 바로 옆 인조잔디구장에서 다음과 같이 열릴 예정이오니 한인여러분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BR>이날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경품추첨, 식사 제공, 티셔츠, 모자도 지급하오니 같이 일하고 있는 몽골 직원들을 동행하여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BR>-다 음-<BR>-일시: 2012년 6월 9일(토)<BR>-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BR>-장소: 항올 나담 경기장 옆 인조잔디구장<BR>-준비물: 간편한 운동복<BR>-연락처:45-0778, 9191-6654, 9192-3332<BR>-참고:행사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데 행사 장소가 변경될 경우 추후 공지 예정<BR>몽골 한인회장 박호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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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0pt;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2016년까지 어린이들이 노동을 없애고 특히 참을 수 없는 힘든 노동을 하는 어린이가 한 명도 없게 한다는 세계적인 목표가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2억1천5백만 명의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할 계획이다. 현재 일을 하고 있는 1억1천5백만 명의 아동이 광산, 제철소 등 목숨이 위험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동 노동 중 참기 힘든 일 제거’라는 국가적인 프로젝트가 4번째 진행되고 있다. <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작년 조사 결과 몽골에는 약 7000여 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 중 1200명의 어린이가 참기 힘든 일을 하고 있는데 이는 2010년 대비 63.4%로 감소된 수치이다. 2010년도 71330명의 어린이들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중 88.9%가 농업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점심으로 급여를 대신 받고 있었다. <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2011년 통계로 심한 어린이 노동이 바양헌거르 아이막 85%, 도르놋 아이막 65.2%, 어베르한가이 아이막 54.9%, 도르노고비 아이막 5.2%, 톱 아이막 42.5%, 날라이흐구 92.2% 감소하였으며 울란바타르시다후레 시장에서는 단 한명도 힘든 일을 하는 어린이가 없으며 나랑톨 시장 80%, 한가이 시장 66.7%, 바라스 시장 50%, 하르허른 시장 45.1%, 후치트 신허르 시장 33.3% 줄어들었다. <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출처 : unuudur 〕</SPAN></P>
<P class=바탕글></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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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가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회의실에서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주지사 바타르빌렉)과 우호협력 체결 및 전산장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BR><BR>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우호협력 체결은 지난해 5월 몽골정부 국비유학생이 한경대학교에서 연수하는 과정에서 중재로 추진됐으며, 지난 3월 안성시 총무팀장 등 실무단이 아르항가이 아이막을 방문, 사전 실무협의를 거쳐 우호협력을 체결하며 이루어 진 것이다.<BR><BR>황은성 안성시장은 우호협력 협약서 조인식에서 “양 도시간의 축제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행정과 문화,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양 도시간의 실천 가능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증진시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BR><BR>이에, 바타르빌렉 아르항가이 아이막 주지사는 “한국은 아주 발전된 나라이며 1990년부터 몽골의 노동자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두 도시가 많은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필요한 좋은 생각과 활동을 꾸준히 나눌 수 있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BR><BR>이번 협약식에서 안성시는 중고 컴퓨터 70대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양 도시는 7월 몽골의 나담축제와 10월 안성세계민속축전 등 축제의 교환방문을 시작으로 문화, 경제교류 등을 확대 추진하며,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도모할 계획이다.<BR><BR>아르항가이 아이막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430km 지점에 위치한 21개 아이막 중 하나로 인구 93,000명과 55,313㎢의 면적을 가진 우리의 도(Province)단위 행정기관으로 낙농업의 발전과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접근성이 좋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도시이다.<BR><BR><출처: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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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BOTTOM: #ddd 0px solid; BORDER-LEFT: #ddd 0px solid; WIDTH: 550px; MARGIN-BOTTOM: 20px; BORDER-TOP: #ddd 0px solid; BORDER-RIGHT: #ddd 0px solid"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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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border=0 alt="몽골 민간사업자들이 CJ GLS 신덕평물류센터를 견학하고 있다-NSP통신" src="http://file.nspna.com/news/2012/04/20/20120420102231_46569_1.jpg" width=550>
<DIV style="TEXT-ALIGN: left; LETTER-SPACING: -0.05em; COLOR: #666; FONT-SIZE: 12px; PADDING-TOP: 5px">몽골 민간사업자들이 CJ GLS 신덕평물류센터를 견학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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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10px" id=articleBody class=view_r>
<P><SPAN>한·몽 교사교류사업 일환…1차로 이달 중 20명 배치<BR><BR></SPAN>몽골 현직 교사가 한국 교단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을 가르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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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image2.aving.net/2012/04/18/201204181712004070.jpg"></P>
<P>전북 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현주, <A href="http://www.jib.re.kr">www.jib.re.kr</A>)이 몽골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P>
<P>생물산업진흥원은 도내 기능성식품의 몽골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홍삼, 유자차, 복분자음료, 건강죽 등 전북의 대표적인 기능성식품 40여 품목을 대상으로 현지 프로모션과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몽골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P>
<P>전북 기능성식품의 몽골 진출은 도내 우수식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힘써온 생물산업진흥원이 지난해 10월 몽골 굴지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후, 6개월에 걸친 현지 시장조사와 지속적인 도내 기업방문, 현지 바이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졌다.</P>
<P>특히 B2B 수출상담은 MAX GROUP, MON SO BAYAN, BADRUUN 등을 포함한 몽골 유수의 식품 유통업체 50여 개사가 참가해 제품에 대한 품평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울란바토르 중심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3000여 명의 시음·시식 행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제품의 홍보와 함께 몽골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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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카자흐스탄이 말젖을 발효시킨 술인 마유주(馬乳酒)로 결핵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9일(현지시간)보도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신문에 따르면 유리 신야스키 카자흐국립영양아카데미 교수는 말젖은 암환자도 화학요법 투여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는 “말젖은 높은 자극 특성이 있고 면역을 증가시켜 이러한 제품의 주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말은 카자흐와 이웃 키르기스스탄,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전통적인 유목국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말젖을 발효한 쿠미스는 인기있는 전통 술이고 말고기도 널리 애용된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과학자들은 말젖이 영양적인 면에서 모유와 비슷해 우유보다 사람들에게 더 낫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야스키 교수는 말과 염소젖으로 만든 약품이 2012년 말까지 개발돼 3년 내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출처:알마티=연합뉴스, 이희열특파원〕</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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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주민들이 4일(현지 시간) 몽골 <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SPAN style="COLOR: #0000ff">울란바토르</SPAN></U>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초원에서 염소 떼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몽골은 평방 킬로미터당 인구는 약 1.75명으로 인구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BR><출처 David Gray ⓒ로이터><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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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몽골 정부는 전자 주민등록증을 484개 행정단위를 통해 올해 4월 초부터 발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국가등록청은 전자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프로그램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우선 관련 내용을 정부에 보고한 후 국민들에게 발급할 날짜를 통보한다고 한다. 국민등록청에 따르면 우선 인구가 적은 구에서부터 실험적으로 발급한다고 하는데 국민들이 구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본인이 소속된 동에서 전자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구 주민등록증은 국가등록청에 반납한 후 소각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mongolnews.m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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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남양주시 걷기연맹, 내달 6일까지 접수<BR><BR></STRONG>남양주시 걷기연맹은 오는 4월7일 토요일 11시, 몽골문화촌 주변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BR>이번 행사는 공기좋은 축령산 자락의 임도를 따라 걷는 행사로 남양주시 이색 관광 명소인 몽골문화촌과 지역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모두 즐길 수 있어 걷고 맛보고 즐기는 행사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걷기코스는 5km, 10km 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참가 방법은 남양주시 걷기연맹 홈페이지 www.nyjwalking.com를 통해 4월 6일까지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BR>참가비는 5,000원으로 고로쇠 수액 1.5L 와 경품권이 증정된다. 문의는 전화 031-551-4136을 이용하면 된다.이형래 남양주시 걷기연맹 회장은 “5km코스는 약 1시간 정도, 10km코스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코스 중간 중간 고로쇠 수액을 음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걷기 행사 후 몽골문화촌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몸에 좋은 고로쇠 수액 홍보도 될 것으로 보여 참가자나 지역 모두에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본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BR>한편,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은 이날 행사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몽골민속예술공연과 몽골마상공연 관람료를 30%할인 해줄 계획이다. 오후 1시20분에는 몽골마상공연이, 오후 2시30분에는 몽골민속예술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몽골문화촌 공연에 관심있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남양주/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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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몽골 군인의 날 겸 남성의 날(매년 3월 18일) 기념식이 18일 일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과 몽골 군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몽골국립문화궁전에서 거행됐다.<BR><BR>올해 몽골 군인의 날 겸 몽골 군대 창설 91주년을 맞아, 몽골 합동참모본부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몽골 군인들이 사기를 돋우었는데, '몽골 군인들'의 과학학술 심포지엄, '몽골 군인들'의 프로 및 아마추어 사진 경연, '조국 몽골 군인들'의 시(詩)짓기 페스티벌 및 '몽골 군인들'이 언론 종사자들과 함께 하는 '우리는 문무(文武)의 벗'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BR><BR>또한, '몽골 군인들'의 전통 레슬링 경기와, 몽골 주재 외국 대사관 요원들 간의 스포츠 경기가 벌어지기도 했으며, 아울러, 올해에는 예전에 없었던, 전문 언론 종사자들과, 텔레비전 방송사의 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 요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군인 관련 최고 광고 및 기사 대상 경연이 펼쳐졌으며, 외국 군대 유니폼 전시회, '행진 쇼-2012'콘서트 및 몽골군016여단 소속의 '오츠(Och)' 전자 악대의 순회 공연 등도 눈길을 끌었다.<BR><BR>몽골에서는 1921년 3월 18일에 몽골의 독립 영웅 담딘 수흐바타르 장군(1893~1923)이 창설한 기마 부대를 현대 몽골 군대의 효시로 보고 이 날을 1947년부터 해마다 몽골 군인의 날(뒤에 남성의 날이라는 의미도 추가)로 기념하고 있는데, 해마다 기념해 온 몽골 군대의 날은 지난해 2011년부터 '몽골 군인의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BR><BR>실상, 1920년대에 수흐바타르 장군이 이끄는 몽골 기마 부대는 러시아 백군 및 중국 정규 군과 전투를벌여 빛나는 전과를 올렸고, 1939년과 1945년에는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대일 군사 작전을 벌였다고 역사는 전하고 있다.<BR><BR>몽골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 미국 본토에 벌어진 9.11 테러 이후에 미국의 요청으로 이라크에 군대를 파병한 초기 33개국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최근엔 소수 정예군의 유엔평화유지군 파견 활동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의 두 강대국 사이에 끼어 지정학적으로 열세일수 밖에 없는 몽골의 운명을 꿋꿋하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BR><BR>현재 몽골군은 탱크 50대, 기동화 자주포 100문, 보병용 전투 장갑차 및 병력 수송용 장갑차 100대, 대공용 기동화 무기 450문, 기타 전투 장비 등의 병력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각 병사는 에이케이(AK) 소총과 기관총으로 탄탄하게 무장하고 있다.<BR><BR>한편, 몽골에서는 몽골 군인의 날 겸 남성의 날에 열흘 앞선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과 보조를 맞춘 몽골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데, 몽골 군인의 날 겸 남성의 날이 휴일이 아닌데 반해 몽골에서는 이 세계 여성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서 하루를 쉬고 있다.<BR><BR><출처 : 울란바토르(몽골) TK TIMES 알렉스 강 외신국장 겸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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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1. 외교정책 기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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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가. 지정학적 특수성을 반영한 균형적 외교 노선</P>
<P class=바탕글>o 시장경제 체제 전환 이후 안정적 대외 환경 조성을 위해 균형적 외교 노선을 견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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