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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IMG style="BORDER-BOTTOM: #ffffff 2px solid; BORDER-LEFT: #ffffff 2px solid; BORDER-TOP: #ffffff 2px solid; BORDER-RIGHT: #ffffff 2px solid" name=article_image[] src="http://image.fnnews.com/images/fnnews/2011/03/07/0922243947_0.jpg" width=520></TD></TR></TBODY></TABLE><BR>‘세계 10대 자원부국 몽골을 잡아라!’<BR><BR>공기업 사이에 ‘몽골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막대한 자원을 앞세워 아시아의 새 호랑이로 급부상하는 몽골을 선점하기 위한 공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몽골은 자본과 기술이 부족한 탓에 유연탄과 우라늄 등 자원 매장량의 약 70%가 미개발 상태로 존재, 우리 나라의 몇 안되는 ‘자원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BR><BR>7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광물자원공사 컨소시엄은 최근 세계 최대 유연탄광(제철용 기준)인 몽골 타반톨고이 광산 개발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preferred bidder)로 선정됐다. 이번 국제 입찰에는 10개국 15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미국, 브라질, 호주 등 8개국 6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광물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기업과 일본, 러시아 기업들로 구성된 우리측 컨소시엄은 오는 15일부터 몽공 정부와 찬키 블록 1광구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BR><BR>찬키 블록 1광구는 매장량이 12억t에 이르는 미개발 광산으로 연간 1500만t의 유연탄을 생산할 수 있다. 가행연수는 30년 이상이며 예상 초기투자비는 약 73억달러 규모다. 특히 몽골 정부가 광산 개발과 함께 인근 지역의 용수, 도로, 철도, 항구 등 인프라 개발도 입찰 조건에 포함해 추가적인 사업 확대도 기대된다. <BR><BR>대한석탄공사도 조직의 염원이던 해외 진출의 꿈을 몽골에서 이뤘다. 총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51%를 인수한 몽골 누르스트 홋고르 광산의 생산 기공식을 4월 중에 열고 본격적인 채광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 첫해인 올해 연간 30만t을 시작으로 5년내 연간 생산량을 70만t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 광산의 가채량이 7600만t인 점을 고려하면 100년 이상 채광이 가능하다.<BR><BR>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자원 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에 있어 최고의 기업인 공사가 신흥 자원부국으로 떠오르는 몽골에 진출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몽골 자원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BR><BR>한국가스공사는 석탄층 메탄가스(CBM)의 에너지화를 위해 몽골 정부와 손을 잡았다. 이 사업은 날라이 광산 지역에 매장된 CBM을 청정연료인 디메틸에테르(DME)로 만들어 몽골에 보급하는 것이다. 지난해 7월 공동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매장 추정지 5곳에서 탐사를 진행 중이다. 가스공사는 몽골과의 협력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CBM 개발기술을 국산화하고 장기적으론 해외 자원개발권 확보 및 온실가스 공동사업인 청정개발체제(CDM)사업과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BR><BR>한국광해관리공단도 몽골 바가누르 광산 환경복구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 광해방지 시장에 진출했다. 그동안 해외에서 광해복구 컨설팅이나 시험 용역은 있었지만 실제 복구를 위한 본사업 계약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해 피해 복구 기간은 앞으로 10년으로 총 복구금액은 2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산 환경 복구분야에서 공단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향후 광물자원 개발이 점차 확대될 몽골 시장을 개척하는 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한국철도시설공단은 몽골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광산연계철도망 구축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9년 몽골 철도청과 ‘몽골철도건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공동실무팀을 꾸려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BR><BR>이처럼 몽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무엇보다도 몽골이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몽골은 석탄(세계 10위), 구리(13위), 우라늄(14위), 몰리브덴(11위), 형석(3위) 등을 풍부하게 보유한 세계 10대 자원 부국이다. <BR><BR>지경부 관계자는 “몽골은 20∼30곳의 유전에서 10년 후 상당량의 석유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는 예비 산유국이기도 하다”며 “전 세계적인 자원확보 전쟁 국면에서 몽골은 멀지 않은 곳에 존재하는 ‘블루오션’으로 전략적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BR><BR>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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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한국전력,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일본, 러시아 기업들로 구성된 한·일·러 컨소시엄이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개발 프로젝트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BR> <BR>7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몽골 정부는 지난 4일 한·일·러 컨소시엄과 미국, 브라질, 호주 등 8개국 6개팀을 몽골 타반톨고이 찬키 블록 1광구 개발 공사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BR> <BR>한·일·러 컨소시엄은 15일부터 몽골 정부와 광산인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최종 사업자 선정은 오는 6월경 이뤄질 예정이다. <BR> <BR>한·일·러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는 14일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추진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협상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BR> <BR>찬키 블록 1광구는 매장량이 12억톤에 이르는 미개발 제철용 탄전으로서 연간 1500만톤의 유연탄을 생산할 수 있다. 예상 초기 투자비는 약 73억달러 수준이다. <BR> <BR>특히 광산을 개발하게 되면 인근의 도로와 철도, 항구 등 인프라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다. <BR> <BR>광물공사의 한 관계자는 “한·일·러 컨소시엄은 러시아 철도 공사가 참여해 유연탄 생산부터 수송까지 전 분야에 걸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현재 유리한 고지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BR><BR>출처 : 그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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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몽골 사막지대에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BR><BR>경기 수원시는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휴먼몽골 사업단'을 발족하고, 몽골 사막지대인 에르덴 지역에 2020년까지 숲 96㏊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BR><BR>시는 몽골 내 급격한 사막화로 인한 국내 피해를 줄이고 범 지구적 환경의식을 고취시기기 위해 몽골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BR><BR>시는 올해 1억3000만원을 들여 푸부아이막 에르덴 지역 10㏊에 숲 조성을 위한 관정개발과 울타리 등을 조성한 뒤 1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BR><BR>시는 15억원을 들여 매년 1만그루씩 모두 10만그루의 나무를 '수원시민의 숲'에 심을 방침이다. <BR><BR>사업은 몽골사업단이 민관협력사업 개발과 재원 확보를 위한 모금 활동과 식목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몽골에 조성된 수원시의 숲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치는 ㈔푸른아시아가 맡아 관리하기로 했다.<BR><BR>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중 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해 몽골숲 조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께 자원봉사자와 학생, NGO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식수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BR><BR>한편 몽골사업단은 수원지역 각계각층 인사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중한 홍성건설㈜ 대표이사와 한기애 수원피죤로타리클럽 회장이 공동을 맡았다.<BR><BR>출처 :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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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GS_SubTitle class=last><STRONG>올가의 편지 (송마리 글ㆍ문지후 그림)</STRONG></DIV>
<P>윤석빈 기자 <A href="mailto:binys@snhk.co.kr">binys@snhk.co.kr</A></P>
<DIV id=GS_ContentGroup><!-- 관련 사진 -->
<DIV style="WIDTH: 270px; FLOAT: right" id=GS_RelPhoto><!-- 단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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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대표관광지인 '몽골문화촌'에서 민속공연 및 마상공연이 개막한다.<BR><BR>몽골의 전문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된 민속예술단의 개막공연은 오는 6일 열리며, 마상공연은 오는 1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일 2회 정기공연을 펼친다.<BR><BR>이번에 초청된 공연단은 몽골국립예술단 및 철도공연단 등에서 활동하던 몽골의 최우수 예술인들로 구성됐다.<BR><BR>특히, 이번에 선발된 '허미(몽골의 전통소리)'분야는 몽골에서도 몇안되는 여성으로 선발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몽골의 화려한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전통의상쇼'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줄서커스'도 공연한다.<BR><BR>몽골문화체험관에서는 몽골악기 연주하기와 종이 게르 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BR><BR>또 5월부터는 몽골의 전통 차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몽골전통찻집'이 운영되며, 하절기인 7∼8월에는 야간공연도 계획하고 있다.<BR><BR>공연관람료는 성인 4000원, 7세 이상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은 2000원이다.<BR><BR><BR>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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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입학·졸업 … 코리안드림 두 사람</H4>
<DIV class=article_options><!--아티클 옵션 (상단)--><SPAN class=font><A href="javascript:fnFontPlus();"></A></SPAN><A onmouseover="fn_btn_function_layer('on', 'pdfview_layer1');" onmouseout="fn_btn_function_layer('off', 'pdfview_layer1');" href="javascript:fnViewPdf('5127563', '20110302', '16', '43', 'A ');"></A><STRONG> <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02/htm_2011030200283530003010-001.JPG"></STRONG><SPAN>)</SPAN><BR><SPAN>잠강 니암덴데브(左), 질소드 굴라모프(右)</SPAN></DIV>
<DIV id=articlebody class="bd article04 article_m">
<DIV id=article_content class=article_content><!--@img_tag_e@--><BR>몽골 출신 잠강 니암덴데브(35)는 11년차 주부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결혼 전에는 간호사였다. 이제는 ‘이대 다니는 여자’가 됐다.<BR><BR> 잠강은 지난달 25일 이화여대 보건관리학과에 EGPP(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EGPP는 이화여대가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BR><BR> 몽골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그는 1999년 현재의 한국인 남편을 만나 1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간호학 공부를 계속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이 둘을 낳아 기르기에 바빴다. 큰애가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엄마는 한국어 읽고 쓰기가 서툴렀다.<BR><BR> ‘이래선 안 되겠다’ 싶었다. 지역센터에 나가 한국어를 배웠고, 서울교대의 이중언어과정(6개월)을 수료했다. 한국어에 익숙해지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이주여성 방문지도사로 봉사하고, 2006년부터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 통역봉사를 했다.<BR><BR>
<DIV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 id=__inline_ms_da_ad__ class=article_msn_ad><SPAN><IMG src="http://images.joinsmsn.com/ui_joins/news10/common/t_ad.gif"></SPAN></DIV> 잠강이 본 이주 여성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임신·출산 등 의료 정보의 부족이었다. 이주 여성들에게는 남편이 유일한 대화 상대인 경우가 많은데, 임신과 출산은 남편이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었다. 간호사 일을 놓은 지 11년 만에 다시 의료 분야의 공부를 결심한 것은 이 때문이었다. “다문화 시대에 맞는 의료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BR><BR> 잠강은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기숙사에 입소했다. “절반 정도는 집에서, 나머지는 학교에서 보낼 계획”이라며 “이게 잘하는 짓인가 싶다”며 웃었다. 하지만 엄마가 발전해야 아이들도 잘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잠강의 생각이다. 이주 여성 정치인 1호인 이라 경기도의원, 번역가 이자스민 등 활발히 활동하는 친구들에게서도 용기를 얻었다.<BR><BR> 잠강이 대학 입학으로 ‘코리안 드림’을 성취했다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질소드 굴라모프(26)는 대학 졸업과 함께 더 큰 꿈을 이뤘다. 지난달 25일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한 굴라모프는 한화그룹에 취직해 본국의 대졸자들보다 10배 정도 많은 급여를 받게 됐다.<BR><BR>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조기유학’이라고 했다. 17세 때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시교육청이 주는 장학금으로 경기기계공고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어로 교육 받아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 서울대 초대 외국인학생회장을 지낸 굴라모프는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이 정보가 부족해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시대에 맞게 국제인력을 많이 활용하고, 대학도 외국인 학생을 기업에 적극적으로 추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BR><BR><BR>출처 : 중앙일보<BR><SHSHIM@JOONGANG.CO.K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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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아주경제=몽골 한정탁 특파원) 몽골이 광산 개발을 앞두고 국제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몽골은 지난 24-25일 올란바타르 칭기스칸 호텔에서 콜 몽골리아(The Coal Mongolia 2011) 행사를 개최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몽골 지하자원-에너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몽골 내외의 13개국 17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P>
<P class=바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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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_article>(아주경제=몽골 한정탁 특파원)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몽골</A> 북부의 흡스굴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호수</A>는 여름철 타이가 숲에 둘러싸인 맑고 깨끗한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경관</A>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하지만 겨울 시베리아의 강한 추위로 인해 호수는 두께가 1미터에 가까운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얼음</A>으로 덮히게 된다. <BR><BR>호수는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화물차</A>가 지나갈 정도로 두꺼운 얼음이 얼어 인근지역의 단축 도로로 이용된다. 이러한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임시</A> 교통로는 호수를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주지만 매년 호수로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차량</A>이 가라앉는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사고</A>가 발생하기도 한다. <BR><BR>최근 몽골 특별상황본부가 호수에 가라앉은 유조차를 건져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유조차는 지난 10일 7t 가량의 휘발유를 싣고 호수 위로 달리다 얼음이 깨져 45미터 아래로 가라 앉았다. 지상의 기온이 영하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얼음물</A>보다 차가운 호수에 들어간 몽골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잠수</A>팀은 일주일간의 인양작업 끝에 지난 16일 유조차를 건져 냈다. <BR><BR>현재 흡스굴 호수에는 46대의 차량과 1대의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선박</A>이 물에 잠겨 있어 호수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수질오염</A> <A style="COLOR: #00f; TEXT-DECORATION: none" class=dklink href="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28000160" target=_blank>방지</A>를 위해 인양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BR><BR>흡스굴 호수는 최고 수심은 262미터이며 넓이는 2760㎢로 서울시 면적의 약 5배, 몽골에서는 2번째이며 세계에서는 14번째 넓은 호수로 기록되어 있다.<BR><BR>출처 : 아주경제뉴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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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울주경찰서는 25일 자취방에 난방용 등유가 없어 자신이 일하는 업체에서 경유를 훔친 혐의(절도)로 몽골인 산업연수생 T(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BR><BR>경찰에 따르면 T씨는 11일 오후 10시20분께 울주군 온양읍의 한 선박제조 협력업체 유류창고에서 경유 20ℓ를 들고 나오는 등 13일까지 2회에 걸쳐 40ℓ 상당의 경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BR><BR>이 업체에서 3년 넘게 일한 T씨는 월급 대부분을 가족에게 보내거나 저축했으며 생활비를 아끼려고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BR><BR>경찰 관계자는 "직원들 사이에서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알려졌다"며 "너무 추워서 등유를 훔치려 했으나 난방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유를 가져가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BR><BR><BR>출처 : 연합뉴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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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관장 정용희)은 최근(2011.2.21) 몽골 울란바타르대학(ULAANBAATAR UNIVERSITY)에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Workshop 외 1,065권(싯가 27,000,000원)을 기증하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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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울란바타르대학은 몽골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설립 이념에 따라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교양에 필요한 도서 기증을 한림대에 요청했으며 한림대는 교보문고의 후원을 받아 기증 도서를 수집 전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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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관하는 몽골 광물자원의 해상운송과 해운산업 진출을 위한 한/몽골간 해운·항만분야 협력 MOU 체결행사가 이달 25일 서울(롯데호텔) 에서 개최된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번 행사는 작년 내륙국가 몽골이 우리정부에 해운산업 진출지원 요청 이후, 정부간 해운협력회의 및 민간투자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양국 민간·공공부문의 상호협력과 투자유치가 활발히 추진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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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다음달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몽골 소녀 새흐나(13ㆍ가명)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할 정도로 공부 욕심이 많은 아이지만 내년 중학교 진학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뇌의 이상으로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책을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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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새흐나는 당뇨까지 앓고 있어 하루에도 8~10번씩 혈당량을 체크하고 인슐린 주사를 놓아야 한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소녀지만 이제는 혼자 인슐린 주사를 척척 잘 놓는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P>
<P class=바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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